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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신14장

작성자기동찬|작성시간26.06.19|조회수21 목록 댓글 0

신명기 14장

  14장은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방인들과 다른 성별의 삶을 살아가도록 촉구하고 있습니다.
  1~2절에서는 죽은 자를 위한 자해를 금하고 있습니다. 당시 이방 종교에서는 장례식 때에 고인의 죽음에 대하여 지극한 애도를 표하면서 신들을 달래기 위한 방편으로 자해 행위를 일삼았습니다. 과연 그렇게 한다고 해서 죽은 자가 살아나고 죽은 자가 천국에 갈 수 있습니까? 다 부질없는 일입니다. 
  우리 몸은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할 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슬픔도 자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소망을 가지고 슬픔을 이겨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자해를 하지 말아야 할 이유에 대하여 2절에서 이스라엘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도구로 쓰일 민족이며 하나님의 택함받은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3~21에는 레 11장에서 언급한 정결 음식에 대한 규례가 또 나옵니다. 우리 인생에 있어서 필요한 기본적인 식생활조차도 이방인들과 달리 성결한 삶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정한 짐승이라고 말씀해 주신 것만 먹어야 하고 특히 3절에서 말씀한 대로 가증한 것은 무엇이든지 먹지 말아야 합니다. 여기 “가증한”이라는 표현은 매우 강력하게 가나안의 풍습대로 살지 말라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정결한 짐승의 2가지 필수 조건이 있습니다. 하나는 굽이 갈라져 쪽발이 된 것과 다른 하나는 새김질을 해야 합니다. 
  어류에 있어서도 2가지 필수 조건이 있습니다. 지느러미가 있고 또 하나는 비늘이 있어야 합니다. 
  조류는 맹금류라든지 혹은 썩은 고기를 먹는 새는 금지되었습니다. 
  곤충류는 필수 조건이 있는데 날개가 있고 네 발로 기어다니면서 발에 뛰는 다리가 있는 것입니다. 

  또 하나 21절에 보면 스스로 죽은 모든 것은 먹을 수 없습니다. 물론 그것은 객이나 이방인에게 파는 것은 가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에 삶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은 가나안 사람들의 사악한 식생활과 미신적인 종교 의식 중의 하나이기에 그런 삶을 거절하라 하시는 것입니다. 가나안 족속들은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은 것이 최고의 맛을 내는 요리법이라고 생각하였고 거기에 주술적인 의미까지 부여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런 가나안의 문화를 이스라엘이 따르지 말도록 요청한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택한 백성으로 이 세상의 문화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의 문화가 말씀을 따라 정결하게 살아가지 않는다면 그런 문화를 거슬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백성으로 서야 할 것입니다. 무엇을 먹든지 마시든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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