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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모세의 슬기로운 태도

작성자기동찬|작성시간26.06.21|조회수33 목록 댓글 0

모세의 슬기로운 태도

출18:13-27

2026년 6월 21일(주일)

기동찬

 

13.이튿날 모세가 백성을 재판하느라고 앉아 있고 백성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세 곁에 서 있는지라

14.모세의 장인이 모세가 백성에게 행하는 모든 일을 보고 이르되 네가 이 백성에게 행하는 이 일이 어찌 됨이냐 어찌하여 네가 홀로 앉아 있고 백성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네 곁에 서 있느냐

15.모세가 그의 장인에게 대답하되 백성이 하나님께 물으려고 내게로 옴이라

16.그들이 일이 있으면 내게로 오나니 내가 그 양쪽을 재판하여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알게 하나이다

17.모세의 장인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하는 것이 옳지 못하도다

18.너와 또 너와 함께 한 이 백성이 필경 기력이 쇠하리니 이 일이 네게 너무 중함이라 네가 혼자 할 수 없으리라

19.이제 내 말을 들으라 내가 네게 방침을 가르치리니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실지로다 너는 하나님 앞에서 그 백성을 위하여 그 사건들을 하나님께 가져오며

20.그들에게 율례와 법도를 가르쳐서 마땅히 갈 길과 할 일을 그들에게 보이고

21.너는 또 온 백성 가운데서 능력 있는 사람들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실하며 불의한 이익을 미워하는 자를 살펴서 백성 위에 세워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아

22.그들이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게 하라 큰 일은 모두 네게 가져갈 것이요 작은 일은 모두 그들이 스스로 재판할 것이니 그리하면 그들이 너와 함께 담당할 것인즉 일이 네게 쉬우리라

23.네가 만일 이 일을 하고 하나님께서도 네게 허락하시면 네가 이 일을 감당하고 이 모든 백성도 자기 곳으로 평안히 가리라

24.이에 모세가 자기 장인의 말을 듣고 그 모든 말대로 하여

25.모세가 이스라엘 무리 중에서 능력 있는 사람들을 택하여 그들을 백성의 우두머리 곧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으매

26.그들이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되 어려운 일은 모세에게 가져오고 모든 작은 일은 스스로 재판하더라

27.모세가 그의 장인을 보내니 그가 자기 땅으로 가니라.

 

오늘 말씀의 제목은 <모세의 슬기로운 태도>입니다.

 

현명한 사람은 항상 슬기로운 태도를 취합니다. 모세가 바로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모세는 장인 어르신의 충고를 지혜롭게 수용했습니다.

 

23.네가 만일 이 일을 하고 하나님께서도 네게 허락하시면 네가 이 일을 감당하고 이 모든 백성도 자기 곳으로 평안히 가리라

24.이에 모세가 자기 장인의 말을 듣고 그 모든 말대로 하여

25.모세가 이스라엘 무리 중에서 능력 있는 사람들을 택하여 그들을 백성의 우두머리 곧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으매

26.그들이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되 어려운 일은 모세에게 가져오고 모든 작은 일은 스스로 재판하더라

27.모세가 그의 장인을 보내니 그가 자기 땅으로 가니라.

 

“자기 땅”(27절)은 ‘자기 고향’을 말합니다. 이드로의 고향은 미디안입니다. 미디안에서 모세가 이드로의 딸들을 만납니다.

 

이들을 만나기까지 모세는 애굽에서 사고를 치고(감독관을 죽이고) 탄로가 나서 바로의 눈을 피해 광야로 도망쳤습니다. 거친 광야를 걷고 또 걸어 얼마나 많이 걸었던지 너무나도 갈증이 났습니다. 그 때 마침 한 우물을 발견했는데, 그곳이 바로 미디안 광야의 한 우물입니다. 거기서 물을 실컷 마시고 좀 쉬고 있었습니다. 그 때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일곱 딸들이 양 떼에게 물을 먹이기 위해 그 우물로 왔습니다(출2:15-22).

 

이드로의 딸들이 양 떼에게 물을 먹이려고 하는데, 다른 거친 목자들이 와서 이 딸들을 쫓아내고 자신의 양 떼에게 먼저 물을 먹이려고 유세를 부렸습니다. 이를 본 모세가 벌떡 일어나 이드로의 딸들을 도와 순서대로 양들에게 물을 마시게 해 주었습니다.

 

평소보다 일찍 귀가한 딸들을 보며, 아버지는 딸들에게 물었습니다. “오늘은 어떻게 이렇게 일찍 귀가했냐”라고, 묻자, 딸들은 “한 애굽 사람이 우리를 거친 목자들의 손에서 건져 주시고, 우리 양 떼들에게 물을 먹게 했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이드로는 딸들에게 “그 사람이 지금 어디 있느냐,?” “어찌하여 그 사람을 버려두고 왔느냐?” “그를 청하여 음식을 대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런 인연으로 모세는 이드로의 집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머무는 중에 7명의 딸 중에 한 명인 “십보라”와 눈이 맞았고, 모세는 이드로에게 말씀드렸고, 이드로는 허락했고, 모세는 가정을 이루었고, “게르솜”과 “엘리에셀”을 낳았고 40년 동안 미디안에서 장인의 양 떼를 치며 생활 하게 됩니다.

 

많은 세월이 흘렀습니다.

사위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르비딤 광야 시내산 근처까지 왔다는 소식을 듣고 모세를 찾았던 것입니다. 모처럼 모세를 만나 모세의 사역을 보니, 사위가 너무나도 바빠! 그래서 이드로는 모세에게 공동체를 관리하는 조직에 대하여 조언을 해 준 뒤 “자기 땅”(27절) ‘자기 고향’으로 돌아간 것입니다.

 

이 때, 모세는 가시지 말라고, 자기와 함께 동행 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왜냐하면 장인어르신 이드로는 이 곳 지리에 대하여 너무나도 잘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눈이 되어 달라.”(민10:29-31)요청했습니다. 대신에 이드로는 아들 호밥을 자기 대신 남게 하고 떠났습니다. 후에 이드로의 가문(겐족속)후손들이 유다 자손들과 함께 가나안에 거주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삿1:16).

 

장인 어르신 이드로는 자기 고향으로 가셨지만, 그가 모세에게 전해준 지혜는 광야의 여정에 굉장히 중요한 말씀이 되었습니다.

 

이드로가 모세에게 충고한 지혜로운 조언을 들어 봅시다. 19절 이하입니다.

 

19.이제 내 말을 들으라 내가 네게 방침을 가르치리니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실지로다 너는 하나님 앞에서 그 백성을 위하여 그 사건들을 하나님께 가져오며

20.그들에게 율례와 법도를 가르쳐서 마땅히 갈 길과 할 일을 그들에게 보이고,

 

일꾼으로 세울 사람들에게 이것(율례와 법도를 가르쳐서 마땅히 갈 길과 할 일20절)을 꼭 가르치라는 것입니다.

 

21.너는 또 온 백성 가운데서 능력 있는 사람들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실하며 불의한 이익을 미워하는 자를 살펴서 백성 위에 세워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아

22.그들이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게 하라 큰 일은 모두 네게 가져갈 것이요 작은 일은 모두 그들이 스스로 재판할 것이니 그리하면 그들이 너와 함께 담당할 것인즉 일이 네게 쉬우리라.

 

그리고 능력 있는 사람을 리더로 세우라는 것입니다.

이 능력은 세상의 스펙(Spec)이 아닙니다. 이 능력은 하나님을 두려워(경외)하는 능력입니다.

 

21.너는 또 온 백성 가운데서 능력 있는 사람들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실하며 불의한 이익을 미워하는 자를 살펴서...리더로 세우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세워 갈 사람의 첫 번째 능력은

 

1. 하나님을 두려워(경외) 할 줄 아는 능력입니다.

2. 심성이 진실하고 정직함의 능력입니다.

3. 불의한 이익을 미워할 줄 아는 능력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드로를 통해서 말씀해 주신 리더의 자격은 “외적인 능력이 아니었습니다.” “세상적인 조건(스펙)”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 관계에서 “하나님을 두려워(경외) 할 줄 아는 능력” 사람과의 관계에서 “진실하고 정직함의 능력” “불의한 이익을 미워할 줄 아는 능력”의 사람을 일꾼으로 세우라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어떻습니까?

이러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 같습니까?

그렇다면 리더로 세움 받았을 것이고, 또 하나님께서 곧 리더로 세워 주실 것입니다.

그렇지 못합니까?

이 조건을 반드시 갖추어 나가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는 하나님을 두려워(경외) 할 줄 아는 능력!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는 정직하고 진실하게 대할 줄 아는 능력!

이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하나님나라 일꾼의 조건입니다.

 

아말렉이 왜 망했습니까?

하나님을 두려워(경외)할 줄 아는 능력, 하나님을 경외할 줄 아는 능력이 없어서 망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니, 하나님께서 싫어하는 것만 골라서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하나님께서는 사는 날 동안 절대로 멸시하거나 압제해서는 안 되는 부류에 대해서 말씀했습니다. 그 사람들이 누굽니까?

 

출22:22.너는 과부나 고아를 해롭게 하지 말라

23.네가 만일 그들을 해롭게 하므로 그들이 내게 부르짖으면 내가 반드시 그 부르짖음을 들으리라.

 

또 하나님께서는 고향을 떠나 타국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나그네를 학대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출22:21.너는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며 그들을 학대하지 말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였음이라.

 

또 하나님께서는 가난한 자를 학대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잠14:31.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이를 멸시하는 자요 궁핍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는 주를 공경하는 자니라.

 

또 하나님께서는 어린 아이들을 멸시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마18:10.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여기지(멸시하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또 하나님께서는 소외된 자, 배고픈 자, 목마른 자, 나그네된 자, 헐벗은 자, 병든 자, 옥에 갇힌 자 등 사회적 기능이 마비된 약자들을 멸시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마25:40...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곧 예수님 자신에게 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멸시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대상은 고아, 과부, 나그네, 가난한 자, 어린 아이, 지극히 작은 자(소외된 자)입니다. 이들을 잘 대하는 태도가 곧 하나님을 대하는 태도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런데 아말렉은 어떻게 했습니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능력! 하나님을 경외하는 능력! 이것이 없으니,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것만 골라서 합니다. 이런 아말렉을 향하여,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신25:17.너희는 애굽에서 나오는 길에 아말렉이 네게 행한 일을 기억하라

18.곧 그들이 너를 길에서 만나 네가 피곤할 때에 네 뒤에 떨어진 약한 자들을 쳤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아말렉은 가장 비열한 방법으로 하나님이 보호하시고 계시는 약한 자를 공격했습니다. 행군하느라 지쳐서 맨 뒤에서 겨우 따라가는 노약자, 병든자, 어린이, 허약자를 골라서 비열하게 기습했습니다. 아말렉은 하나님의 뜻을 정면으로 거슬렀습니다. 그 이유가 뭐라고 합니까? 저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능력”(신25:18) “하나님을 경외하는 능력”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신25:18.곧 그들이 너를 길에서 만나 네가 피곤할 때에 네 뒤에 떨어진 약한 자들을 쳤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였느니라. 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말렉은 하나님의 보호 아래 있는 자들을 건드림으로써 하나님의 진노를 샀습니다.

 

그 결과,

출17:14...내가 아말렉을 없이하여 천하에서 기억도 못 하게 하리라.

출17:16...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과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

 

하나님께서 아끼시는 “약한 자”, 하나님께서 보호하시는 “어린이들”을 비열하게 배후에서 공격한 것, 이것이 치명적인 아말렉의 실수였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세움 받을 자들이 갖추어야 할 능력 두 번째는,

2. 심성이 진실하고 정직함의 능력입니다(21절).

 

세상은 임기응변과 거짓으로 위기를 모면하는 사람이 능력있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하나님이 보실 때, 진짜 능력은 진실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공동체에서는 진실한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을 리더로 세우라는 것입니다.

 

전도서 7:29 내가 깨달은 것은 오직 이것이라 하나님은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사람이 많은 꾀들을 낸 것이니라.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원래의 능력은 “정직함”이었습니다. 그러나 타락한 인간은 자기 배를 위하여, 자신의 유익을 위하여 “많은 꾀를 내고, 잔머리와 거짓을 꾸며냅니다.” 하나님 나라의 일꾼은 세상의 꾀로 일하는 자가 아니라, “진실함과 정직함”을 가지고 일하는 자입니다. 정직함과 진실함도 자기가 기준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율례와 계명에 맞추어 올바르게 행해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게 할 때,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를 힘입게 됩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떠나가고 그 심령에는 긍휼로 채워집니다.

 

신명기 13:18.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여호와의 목전에서 정직하게 행하면 이같이 되리라.

어떻게,

신13:17...너를 번성하게 하실 것이라.

 

여기서 “정직”은 나의 기준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입니다. 리더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행할 때, 셀 공동체, 교회 공동체는 흔들리지 않는 공동체가 됩니다. 하나님 나라에서는 정직하고 진실한 자가 능력자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세움 받을 능력은,

3. 불의한 이익을 미워할 줄 아는 능력입니다(21절).

 

이드로는 삶의 현장에서 불의한 이익에 흔들리지 않는 자를 능력 있는 자로 보았습니다.

 

이사야 61:8 무릇 나 여호와는 정의를 사랑하며 불의의 강탈을 미워하고 성실히 그들에게 갚아 주고...

 

하나님은 불의한 방법으로 불의한 이익을 취하는 것을 미워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이 미워하는 것을 미워 할 수 있는 것이 능력이요, 영적인 실력입니다.

 

살후 2:10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받지 못함이라.

 

사탄은 늘 “불의의 속임수(달콤한 유혹)”로 거룩하고 구별된 성도를 넘어뜨립니다. 불의한 이익을 미워하지 못하는 자는 결국 가정 공동체, 셀 공동체, 교회 공동체를 무너뜨리는 일에 악한 사탄에게 쓰임 받게 됩니다.

 

성경에 보면 거의 죄 사함 받지 못하는 영역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돈을 탐내는 자입니다. 성경은 “돈은 일만 악의 뿌리”(딤전6:10)라고 했습니다. 돈을 탐냄으로 하나님 보다 돈을 더 사랑하는 자를 하나님께서 즉결심판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 모두는 돈을 다 좋아합니다. 그러나 탐욕을 부리지는 않습니다. 하나님 보다, 비전 보다, 돈을 더 사랑하지는 않습니다. 순서가 절대로 바뀌지 않습니다. 그러나 순서가 바뀌는 사람들이 간간히 있습니다. 그 사람은 영적으로 이내 죽습니다. 그리고 육신적으로도 생명이 끝납니다. 이들의 특징은 “하나님을 두려워(경외)하는 능력”이 없는 자들입니다.

구약에서는 아간이 그랬고(수7장), 신약에서는 아나니아와 삽비라(행5장)가 그랬습니다.

 

하나님은

골3:5. 돈을 탐내는 것은 우상숭배니라.

마6:24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성경은 돈을 탐내는 자를 경고합니다. 돈 자체가 악해서가 아닙니다. 돈이 하나님의 자리를 빼앗아 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보다 돈을 더 사랑하는 순간부터 그 사람은 죽게 되어있습니다. 하나님관계가 단절되니 영적으로 죽고, 영적으로 사형선고를 받은 것과 다름이 없으니, 아간과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육신적으로도 죽었습니다.

 

돈이 목적이 되고 하나님이 수단이 되면 영적으로 죽습니다. 아간과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육신적으로도 죽었습니다.

 

하나님이 목적이고 돈이 수단이 되면 그 물질은 선한 영향력을 행사 할 수 있습니다.

누가 이렇게 하냐?

하나님을 두려워(경외) 할 줄 아는 능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여러분,

아말렉은 눈앞의 이익과 비열한 승리에 눈이 멀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대대로 하나님의 대적이 되어 파멸 당했습니다. 그러나 현명한 모세는 장인의 권면을 겸손히 받아들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경외할 줄 아는 능력, 진실하고 정직함을 소유한 능력, 불의를 미워할 줄 아는 능력을 갖춘 이들을 리더로 세웠습니다.

 

그렇습니다.

모세는 이들과 함께 이스라엘 공동체를 가나안으로 인도했던 것입니다. 여기에는 하나님이 인정하는 능력,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능력, “하나님을 두려워(경외) 하는 능력” “진실함의 능력” “불의한 이익을 취하지 않는 능력”을 갖춘 자들이 모세와 팀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이들이 가정으로 가면, 가정 공동체가 살아나고, 셀로 가면 셀 공동체가 살아나고, 교회로 가면 교회 공동체가 살아나는 것입니다. 모세처럼 우리가 먼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능력”, “진실함의 능력” “불의한 이익을 취하지 않는 능력”을 잘 갖추어서 하나님께서 사용하고 싶은 우리 자신들로 가꾸어 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세움 받는 발탁되는 존귀한 인생이 되길 소망합니다.

 

찬양부르신 후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능력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모세가 장인 이드로의 권면을 슬기로운 태도로 수용하여 하나님의 군대를 든든히 세워갔던 모세, 장인 어르신의 권면을 수용한 겸손한 모세, 그의 온유함이 지면에 승하더라고 했던 모세의 겸손과 온유함과 슬기로움을 배우게 하옵소서. 또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경외함으로 하나님의 면전에서 겸허히 무릎 꿇을 줄 아는 슬기로운 리더가 먼저 되고, 이러한 리더들을 많이 세워 갈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해 주오보서.

 

우리 교회에 능력있는 성도를 허락해 주시되,

1.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경외하는 능력있는 성도,

2.심성이 진실하고 정직한 능력을 소유한 성도,

3.불의한 이익을 미워할 줄 아는 능력을 소유한 성도들이 많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물질이 목적이 되고 하나님이 수단이 되었던 아간과 아나니아·삽비라의 파멸을 거울로 삼게 하시고, 돈을 탐내는 우상숭배를 멀리하며, 하나님과 돈의 자리를 혼돈하지 않게 하시고, 우리 삶의 목적이 먹어도 마셔도 무엇을 해도 하나님께 영광을 지향하는 선한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는 거룩한 공동체, 우리 충원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우리 각자 한 사람 한 사람이 능력 있는 자로 세워져서, 가정공동체가 살아나고, 셀 공동체가 살아나며, 주님의 몸 된 교회가 살아나고 흔들리지 않으며 든든히 세워져 가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지금 당장이라도 기쁘게 들어 쓰실 수 있는 준비된 능력 있는 일꾼들이 우리 가운데 많이많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이들을 통해서 하나님 영광 받아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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