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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신18장

작성자기동찬|작성시간26.06.23|조회수17 목록 댓글 0

신명기 18장

   본장은 종교 지도자에 관한 규례가 담겨 있습니다. 어제 17장에서 재판장에 관한 규례와 왕에 대한 규례를 언급했는데 오늘은 마지막으로 종교 지도자들에 대한 규례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제사장과 레위인이 백성들로부터 마땅히 받을 수 있는 응식에 관한 규례는 이미 민 18:8~24에서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다시 언급하는 것은 이들이 이스라엘 중에서 분깃도 없고 기업도 없기 때문입니다. 대신 그들은 여호와의 화제물과 그 기업을 받도록 하셨습니다. 그들이 그들의 형제 중에서 기업을 가지지 않는 것은 여호와께서 그들의 기업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일반 생업에는 종사하지 않고 오로지 하나님께 대한 제사직과 그에 관계된 제반 업무에만 전념하였던 제사장과 레위인들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것입니다.

  9절 이하에서는 다른 민족들의 가증한 행위를 본받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 가나안 족속들은 각자 자신의 신들을 섬기는 행위와 또한 그 신들의 뜻을 알아내기 위해 각종 미신적이고 사특한 종교 행위를 일삼았습니다. 그 중에 자식을 불가운데도 지나게 하는 것과 점술, 요술, 강신술과 같은 미신적이고 주술적인 행위를 본받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것은 그들이 그 땅에서 쫓겨나게 된 죄악된 풍습이었습니다. 

  모세는 이 가나안 족속들이 이런 가증한 일로 인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다고 강조하지만 이스라엘도 쉽게 이런 가증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계속적으로 이런 가증한 행위를 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중매체 방송을 보다 보면, 나름대로 종교에 대한 이야기는 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그들은 미신적인 일을 참으로 많이 방영하고 있습니다. 그저 재미라는 명목으로 말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런 일을 하면 안 됩니다. 심심풀이도 안 됩니다. 신문에 나오는 오늘의 운세라든지, 점집에 찾아가 길일을 받는다든지, 자식들 결혼을 앞두고 점집에 찾아가 궁합을 본다든지, 이사하는데 날을 받는다든지... 여러분 하나님께서 가증하다고 하시는 것은 가증한 것으로 우리도 여겨야 합니다. 그것이 온당하고 해 볼만한 일이라면 하나님께서 금지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재미도 안 됩니다.

  마지막으로 15절 이하에서는 선지자 제도에 대하여 말씀을 주십니다. 우선 15절에 보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 네 형제 중에서 너를 위하여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 사실 모세는 자신의 죽음을 앞두고 자신처럼 하나님의 선지자로서 이스라엘을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줄 선지자를 사모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에게 계속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지길 원했습니다. 그리고 그 응답을 받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모세가 죽는다고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 선지자 하나는 궁극적으로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전해주실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어쨌든 이스라엘에게는 한 가지 고민이 생겼습니다. 선지자라고 자칭하는 자가 나타났을 때, 그가 하나님이 보내신 참 선지자임을 어떻게 알아 볼 수 있을까요? 
  먼저, 20절 “만일 어떤 선지자가 내가 전하라고 명령하지 아니한 말을 제 마음대로 내 이름으로 전하든지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하면 그 선지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선지자가 전한 말씀이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인지 살펴보라는 것입니다.

  둘째, 22절 “만일 선지자가 있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제 마음대로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하지 말지니라”
  여호와의 이름으로 선포했으나 증험도 없고 성취함이 없는 것은 제 마음대로 말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에게는 증거를 주십니다. 그 입에서 나온 말씀대로 성취하시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분별력은 가지되 하나님의 말씀은 순종해야 합니다. 그 명령을 지키지 않는 것은 선지자의 명령을 지키지 않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거역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성경말씀을 읽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알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말씀에 순복하는 삶을 살아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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