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 질환을 수지침으로 치료하는 방법 배우기]
그림 제공 ;서울대학교병원
목감기와 편도선염을 수지침으로 치료하는 방법
감기는 만병의 원인이라고 말 하기도 한다. 왜냐하면 저항력이 떨어지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 것이 감기증상이다. 우리몸에는 대문역할을 하는 편도선이 목 중앙을 기준으로 했을 때 좌우로 1개씩 턱 밑에 있다. 우리몸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대문(편도선)에서 검사를 한다. 그과정에서 우리를 지켜주고 있는 백혈구가 이기면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범을 못해서 건강한 삶을 살지만 백혈구가 지게되면 우리몸에서 열이 나고 몸살 기운이 있어서 앓게된다.
몸살 기운이 있거나 열이 나면 항생제를 쓰게되면 항생제가 우리몸의 백혈구 대신에 세균과 바이러스를 직접 처리 해 주기 때문에 우리 몸에 있는 백혈구는 더욱 나약 해 진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몸으로 세균과 바이러스가 다시 들어오게 되면 백혈구가 자생능력이 없기 때문에 수시로 열이나고 몸살기운이 있고 그럴 때마다 고단위 항생제가 들어가야 약효가 나타난다.
그러므로 폐결핵은 제3종 법정 전염병이기 때문에 잠복기가 길어서 바로 질병의 유무를 발견하기 어렵고 호흡기로 감염되기 때문에 집단발병률이 생길 확률이 높다. 요즘 항생제를 많이 남용한 젊은세대에게 결핵 환자가 많이 발생되는 심각한 사실을 볼수있다. 현재 20~40대에서 결핵환자가 많이 발생한다는 것은 열이 나면 바로 항생제를 썼기 때문에 자기몸속의 백혈구가 나약해져서 그역활을 다하지못 해서 젊은층에서 결핵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그러므로 우리는 최대한 항생제를 남용 하지말고 살아 가는 지혜가 있어야 하겠다.
날씨가 추운 겨울이면 감기 환자가 많아진다. 감기를 예방하려면 충분한 휴식과 체온보호 영양섭취 철저한 위생관리가 중요하다. 체온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저녁에 따뜻하게 잠을 자며 옷을 적당히 입는 것이 좋다. 그리고 체온관리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서금요법의 기본방인 A1. 3. 6. 8. 12. 16. 22. 28 부위에 매일 서암뜸을 두세 장씩 떠 주는 것이다. 서암뜸을 떠 주면 체온을 보호하고 신체 각 부분의 한열을 조화시켜 줄 수 있다. 충분한 영양섭취를 위해서는 현미밥이나 잡곡밥을 먹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감기를 예방할수 있고 설혹 감기에 걸려도 속히 회복된다.
코 감기는 코 알레르기 처방대로 하면 낫는다. 문제는 목감기인데 목감기 중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것이 편도선염이다. 편도선 염증이 심하면 목이 아프고 고열이 나면서 전신에 관절통. 근육통이 나타나고 음식을 삼킬수 없을 정도가 된다. 이때는 J1, D1과 편도선 상응점을 서암침봉이나 서암PEM으로 강자극을 준다. 편도선 상응점은 가운뎃손가락 중간 마디의 어느 한점, 압진기로 눌러 가장 아픈 지점이다.
서암침봉이나 서암PEM으로 강자극을 준 다음 몇 분이 지나면 당장 목의 통증이 덜하고 고열이 내려가며 음식물도 삼킬수 있게 된다. 서암침봉이나 서암PEM으로 강자극을 준 다음 그 자리에 기마크서암봉 1호를 붙여 두고 휴식을 취하면서 잡곡밥을 먹으면 더욱 빨리 낫는다. 다음날 하루 더 서암침봉이
나 서암,PEM으로 강자극을 주면 효과가 배로 늘어난다. 수지음식을 먹으면 매우 잘 회복된다.
만성 기관지염
날씨가 추워지면서 감기환자가 많다. 감기에 걸리지 않으려면 충분한 휴식과 영양섭취 그리고 체온보호와 일정한 운동이 필요하다. 그러나 감기에 걸려 오래되면 대부분 기관지염이 발생한다.
기관지염은 급성과 만성으로 분류되는데 대부분 만성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만성 기관지염의 특징은 가래와 기침이 동반된다는 점이다. 가래와 기침이 오래가며 가래가 나오지 않더라도 기침을 오래 한다. 이럴때 서금요법을 이용하면 잘 듣는다.
가래와 기침은 기관지벽에 염증이 생겨 나타나는 증상으로서 서금요법에서는 상응점과 폐기맥, 신기맥을 자극한다. 기관지에 해당하는 위치 A19, 20. 22와 폐기능을 강화시키는 위치 C1. 9에 서암침봉이나 서암PEM으로 자극하고 기마크서암봉이나 금T봉을 붙인다. 양손에 모두 붙여준다. 이 처방으로 웬만한 가래와 기침은 해소된다. 특히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의 가래와 기침, 호흡곤란을 해소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가벼운 기관지염은 하루 한두 시간씩 며칠만 붙여주면 해소된다. 밤에 잘 때 붙이고 자도 좋다.
그러나 기관지염이 심할땐 추가로 A8. 12. 16. 18, 신정방인 J3. 5, F5, C7과 B19. 21을 서암침봉이나 서암PEM으로 시술한뒤 기마크서암봉을 계속 붙여주면 효과가 더욱 좋다. 한편 만성 기관지염으로 인한 기침이 있는 경우 A12. 16. 18. 20. 22에 황토서암뜸을 하루에 한 차례 한번에 석 장씩 떠 주면 효과가 좋다. 알레르기 질환으로 잘 낫지 않는 경우엔, 심장과 폐에 영양을 보충하는 수지음식요법을 병용하면 잘 낫는다. 흰쌀밥보다 현미밥이 좋고, 현비밥보다는 오곡밥 등의 잡곡밥이 더 낫다. 더 좋은 방법으로는 수지음식요법이다. 지회장과 상의하여 선택한다.
기관지 천식
많은 사람들이 천식으로 고생하고 있으나 잘 낫지 않는다. 천식에 대해 히포크라테스는 “발작적으로 일어나는 호흡곤란”이라고 정의했다. 천식은 호흡곤란과 함께 천명(목구멍에서 우는 소리가 나는 것)으로 인한 폐기도수축, 열증에 의한 기도점막의 부종이나, 분비물에 의해 기도가 막혀 일어난다. 또는 심장의 승모관 협착, 고혈압 등의 심장질환으로 인해 나타나기도 한다. 천식이 심하면 활동하기가 곤란하고, 때로는 누울 수도 없을 정도로 괴로우며, 평상시에도 심한 호흡곤란을 일으킨다. 주된 원인으로는 알레르기 유발물질이나 오염된 대기흡입, 심한감기, 진통제 등 약물복용의 부작용 등을 들 수 있다.
서금요법에서 천식의 치료는 대체적으로 효과가 높다. 간단한 천식은 A20번에 6호 T봉을 양손에 붙여 주고, B19번에서 상응점을 찾아 2호 기마크서암봉을 붙이고, C1번에 기마크서암봉 2호를 붙여 주면 즉석에서 호흡이 가벼워진다. 기관지 천식이 심할때는 서암침봉이나 서암PEM이나 금T봉, 또는 2호 기마크서암봉으로 다음의 처방에 따라 붙여 준다. 오래 붙여 주어도 좋다. A1. 3. 6. 8. 12. 16. 18. 20. 24. 28. 30번에 모두 붙여 주거나, 서암침봉이나 서암PEM 으로 시술한 후에 기마크서암봉이나 금T봉을 양손 모두 붙여준다.
그러면 숨쉬기가 편해진다. 이 같은 시술을 매일 또는 이틀에 한 번씩 한다. 이 밖에 복부비만이 심하거나 신장염으로 부종이 심할 때에도 호흡곤란이 일어날 수 있다. 이때는 비만증을 해소해야 하고, 신장염의 부종을 가라앉혀야 호흡이 가벼워진다. 비만과 신장염을 예방. 해소하려면 서금건강법(발지압판운동. 서암뜸요법. 수지음식요법)을 철저히 해야 한다.
감기로 인한 두통
평상시 건강관리에 소홀하거나 소름이 끼치도록 추위를 느끼면 감기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을 수 없다. 감기에 걸렸을 때는 과로를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영양섭취를 잘해야 한다. 영양섭취는 비타민이나 영양제도 좋으나 자신에게 맞는 곡식과 야채를 먹는것이 좋다. 감기에 걸린 사람들은 대부분 배꼽 주위를 눌러보면 과민압통 반사가 나타나는곳이 있다. 압통반사를 확인한 후 곡식이나 야채 등을 손에 쥐고 다시 복부의 압통반사점을 눌러보면 통증이 완화되거나 해소되는 음식이 있다.
만약 음식요법을 쓰지 않고. 서금요법을 사용할때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좋다. 두통이 심할때는 - 머리의 상응부위가 중지 끝부분에 해당하므로 - 압진기로 눌러 제일 아픈지점을 찾아 서암침봉이나 서암PEM으로 강자극을 준다. 코의 염증이 심할때는 코 상응점을 찾아서 자극을 주면 콧물이나 코막힘 재채기가 없어진다. 그리고 I38,L4,B19,B24,M11에 기마크서암봉 금색1호를 붙여준다. 두통이 자주 재발되거나 잘 낫지않을때는 서암팔찌를 차고 있으면 재발방지에 큰 도움이
된다. 그러나 무엇보다 두통의 원인을 찾아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통은 내장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코막힘
감기 환자가 많은 관계로 코막힘 환자도 자연히 많아지고 있다. 그리고 코 알레르기 환자도 많은데 이들 역시 코가 막히는 증상에 시달린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상기상충되거나 고혈압이 있거나 또는 과로를 해도 코막힘 증상이 나타난다. 비점막은 수많은 모세혈관이 모여 있다. 혈액순환 장애가 생기면 비점막의 과민한 모세혈관이 충혈되면서 점막이 부어오른다. 그럼으로써 코가 막혀 숨쉬기가 곤란해진다.
화를 벌컥 낸다든가 흥분된다든가 과음을 한다든가 신경을 쓰면 콧속에서 막힘 현상이 일어나 씩씩 거리면서 숨을 쉬게 된다. 이런 때는 진정을 하면 곧 없어지지만 습관적으로 자주 발생하는 경우에는 평상시에도 코막힘 증상이 일어난다. 뿐만 아니라 단전호흡을 할 때에도 숨을 서서히 내쉬기 위해 기관지를 수축 조절하다 보면 만성화되어 항상 코막힘이 일어나게 된다. 간단한 코막힘은 잘 치료가 되나 만성화된 것은 평상시에도 코막힘 증상이 있어서 호흡이 곤란하다. 코막힘은 양쪽이 다 있는 경우도 있고 한쪽에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간단한 경우는 A28. 30, B24번에 서암침봉이나 서암PEM으로 치료하여도 잘 낫는다. 또는 가운뎃손가락에 항상 골무지압구를 끼고 자극을 주어도 잘 낫는다. 만성 고질화된 것은 상응치료를 해야된다. A8. 12. 16. 20. 22. 24. 28과 C1. 9,B24. 25와 코 상응점에 서암침봉이나 서암PEM으로 시술을 한다.
코 알레르기
가을이 깊어 갈수록 기온이 떨어져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하다. 이런 날씨에는 코 알레르기 증세가 많이 나타난다. 알레르기의 원인은 매우 다양한데 그중에서도 찬 공기만 쐬면 나타나는 알레르기가 있다. 흔히 “냉성 알레르기” 라고 한다. 콧물이 나오고 코가 막히거나 재채기를 하는 등의 증상을 보인다. 코 알레르기는 주로 왼쪽 코에서 많이 발생한다. 먼지. 냄새. 음식. 환경오염 때문에 악화되는 경우가 많으나, 서금요법으로 모두 좋은 치료효과를 거둘 수 있다. 가벼운 코 알레르기는 상응요법만으로도 잘 없어진다. 서금요법에서 코의 상응부위는 가운뎃손가락의 끝마디 부위, 그림에서처럼 한가운데가 코에 상응하는 부위이고 기호로는 A28이다. 코 상응부위를 압진기로 눌러보면 대단히 아픈 과민점이 나타나는데 이곳을 손톱으로 누르거나 꼬집어도 콧물. 재채기. 코막힘이 줄어든다.
이곳에 20~30분간 서암침봉이나 서암PEM으로 시술한다. 이때 A30, B24에서도 상응점을 찾아 서암침봉이나 서암PEM으로 자극한다. 이렇게 하면 재채기, 콧물, 코막힘이 줄어든다. 고질적인 알레르기일 때는 하루나 이틀에 한번씩 계속 반복하여 치료하면 효과가 있다. 이 처방은 코막힘뿐만 아니라 코피를 흘리거나 축농증 일때 사용해도 효과가 있다. 코 알레르기가 고질화돼 수년 동안 고생한 경우는 다음 처방을 추가한다. 코의 알레르기는 A28. 30, B24,C1, 심정방인 G15, N1, G7, J7을 추가 자극한다. 만약 양쪽 코 모두 알레르기일때는 양손 모두 동일하게 자극을 준다. 코 알레르기가 심할때는 황토서암뜸을 A28. 30과 C1에 떠 주면 효과가 크다. 매일 한 차례씩 한번에 석장 정도 떠 준다. 많이 뜰수록 좋다. 왼쪽 코 알레르기라면 왼손에 뜨고 오른쪽 알레르기라면 오른손에 뜬다. 가운뎃손가락에 골무지압구를 끼는 것도 효과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