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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잎새

4월 10일 합평시 올립니다.

작성자이길섭|작성시간23.04.05|조회수12 목록 댓글 0

섬 길/이길섭
부제: 김삿갓

작은 섬 해안가
오솔길  나무 아래서

흐르는 쪽배 위
홀로 앉은 사공을 보네.

눈시울 가득한 그리움
축축한 물빛 적시는데

발걸음 망설이던 구름 
갯바람에 길을 맡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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