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족태음비경의 순행[足太陰脾經流注] |
| 족태음경맥은 엄지발가락 끝(은백혈)에서 시작하여 발가락 안쪽 흰살경계(대도혈)을 따라 내민 뼈 뒤(태백혈)를 지나 | |
| 안쪽 복사뼈 앞쪽(상구혈)으로 올라가 장딴지(장딴지는 정강이의 고기배때기 같은 데다)에 간다. | |
| 계속하여 정강이뼈 뒤를 따라 족궐음경맥의 앞에서 교차되어 올라가 | |
| 무릎과 허벅다리 앞쪽(음릉천혈)을 따라 뱃속으로 들어가 비에 속하고 위에 연락되었다. | |
| 그리고 가름막을 뚫고 올라가 목을 끼고 혀뿌리에 가서 혀 밑에서 갈라졌다. | |
| 그 한 가지는 위에서 갈라져 가름막을 뚫고 올라가 심으로 갔다(여기서 수소음경맥과 연계된다). | |
| 시동병(是動病)은 혀뿌리가 뻣뻣해지고 음식을 먹으면 구역을 하며 위가 아프고 | |
| 헛배가 부르며 트림을 많이 하고 대변을 누거나 방귀가 나가면 시원하여 나은 것 같고 몸이 무겁다. | |
| 이것은 주로 비와 관련된 병이다. 소생병(所生病)은 혀뿌리가 아프고 몸을 움직일 수 없으며 | |
| 음식이 소화되지 않고 가슴이 답답하며 명치밑이 당기면서 아프고 한학(寒?)을 앓으며 설사가 난다. | |
| 오줌이 나가지 않으며 황달이 생기고 편안히 자지 못하며 서 있기 힘들고 | |
| 허벅다리와 무릎이 붓고 차며 엄지발가락을 쓰지 못한다. | |
| 이 경맥의 기가 실할 때에는 촌구맥이 인영맥보다 3배나 크며 허할 때에는 촌구맥이 도리어 인영맥보다 작다[영추]. | |
| ○ | 이 경맥의 경기는 사시(9-11시)에 충양혈에서 시작하여 은백혈에서 교차된 다음 |
| 다리와 배를 따라 위로 올라가 겨드랑이 아래 대포혈에 가서 끝난다[입문]. | |
| ○ | 족태음경맥은 은백혈에서 시작하여 태창혈에 가서 끝난다[영추]. |
| ◆ | 족태음비경(좌우 모두 42개 혈) |
| 은백(隱白, 2개 혈) | |
| 엄지발가락 발톱눈 안쪽 모서리에서 부추잎만큼 떨어진 곳에 있다. 족태음경의 정혈이다. | |
| 침은 1푼을 놓으며 3번 숨쉴 동안 꽂아 두고 뜸은 뜨지 말아야 한다[동인]. | |
| 대도(大都, 2개 혈) | |
| 엄지발가락 안쪽으로 밑마디의 뒤 우묵한 곳에 있다[동인]. | |
| ○ | 밑마디 안쪽 흰살의 경계에 있다[자생]. |
| ○ | 족태음경의 형혈이다. 침은 2푼을 놓으며 7번 숨쉴 동안 꽂아 두고 뜸은 3장을 뜬다[영추]. |
| 태백(太白, 2개 혈) | |
| 엄지발가락 안쪽 도드라진 뼈 아래의 우묵한 곳에 있다. 족태음경의 수혈이다. | |
| 침은 3푼을 놓고 7번 숨쉴 동안 꽂아 두며 뜸은 3장을 뜬다[동인]. | |
| 공손(公孫, 2개 혈) | |
| 엄지발가락 밑마디 뒤에서 1치 떨어진 곳에 있다[동인]. | |
| ○ | 태백혈 뒤에서 1치 되는 우묵한 곳에 있다[입문]. |
| ○ | 족태음경의 낙혈이다. 여기서 갈라져 족양명경맥으로 간다. 침은 4푼을 놓으며 뜸은 3장을 뜬다[동인]. |
| 상구(商丘, 2개 혈) | |
| 발의 안쪽 복사뼈 아래에서 약간 앞으로 우묵한 곳에 있다. 족태음경의 경혈이다. | |
| 침은 3푼을 놓으며 7번 숨쉴 동안 꽂아 두고 뜸은 3장을 뜬다[동인]. | |
| 삼음교(三陰交, 2개 혈) | |
| 안쪽 복사뼈에서 위로 3치 올라가 뼈 아래 우묵한 곳에 있다[동인]. | |
| ○ | 뼈와 힘줄 사이에 있다[입문]. |
| ○ | 족태음경맥, 족궐음경맥, 족소음경맥이 모이는 곳이다. 침은 3푼을 놓고 뜸은 3장을 뜬다. |
| ○ | 옛날 송나라 태자(太子)가 유능한 의사였는데 |
| 한 임신부를 진찰하고는 태아가 여자라고 하였고 서문백(徐文伯)은 진찰을 하고 남자와 여자인 쌍태아라고 하였다. | |
| 태자가 성질이 급하여 배를 째고 보려고 하니 문백이 말하기를 내가 침을 놓아 떨구겠다고 하고 | |
| 침으로 삼음교혈에는 사하고 합곡혈에는 보하였더니 과연 태아가 떨어졌는데 문백의 말과 같았다. | |
| 그러므로 임신부에게는 침을 놓지 말아야 한다[동인]. | |
| 누곡(漏谷, 2개 혈) | |
| 안쪽 복사뼈에서 위로 6치 올라가 우묵한 곳에 있다. 침은 3푼을 놓고 뜸은 뜨지 말아야 한다[동인]. | |
| 지기(地機, 2개 혈) | |
| 일명 비사(脾舍)라고도 한다. 족궐음경맥과 교차된 곳에서 위로 1치 올라가 우묵한 곳에 있으며 무릎에서 5치 아래에 있다. | |
| 족태음경의 극혈이다[동인]. | |
| ○ | 무릎에서 아래로 내려가 큰 뼈 뒤에 있는데 다리를 펴고 침혈을 잡는다[입문]. |
| ○ | 침은 3푼을 놓으며 뜸은 3장을 뜬다[동인]. |
| 음릉천(陰陵泉, 2개 혈) | |
| 무릎의 안쪽 보골 아래 우묵한 곳에 있는데 다리를 펴고 침혈을 잡는다[동인]. | |
| ○ | 무릎의 안쪽 보골 아래 우묵한 곳에 있다[자생]. |
| ○ | 무릎을 구부리고 침혈을 잡는다[입문]. |
| ○ | 족태음경의 합혈이며 침은 5푼을 놓고 7번 숨쉴 동안 꽂아 두며 뜸을 뜨지 말아야 한다[입문]. |
| 혈해(血海, 2개 혈) | |
| 무릎 안쪽 위로 흰살 경계를 따라 3치 올라가 있다[동인]. | |
| ○ | 무릎 안쪽으로 3치 위에 있는 힘줄 사이 흰살 경계에 있다[입문]. |
| ○ | 침은 5푼을 놓으며 뜸은 3장을 뜬다[동인]. |
| 기문(箕門, 2개 혈) | |
| 도드라진 살 위에서 힘줄이 지나간 사이, 허벅다리 안쪽에 손을 대면 맥이 뛰는 곳에 있다[동인]. | |
| ○ | 허벅다리 위의 두드러진 힘줄 사이에 있다[영추]. |
| ○ | 혈해혈에서 위로 6치 올라가서 허벅다리쪽에 손을 대면 맥이 뛰는 힘줄 사이에 있다[입문] |
| ○ | 뜸은 3장을 뜨며 침은 놓지 말아야 한다[입문]. |
| 충문(衝門, 2개 혈) | |
| 일명 자궁(慈宮)이라고도 하는데 위로 5치 올라가면 대횡혈이 있고 | |
| 부사혈 아래에 있는 횡골의 양쪽 끝 가로간 금의 가운데 맥이 뛰는 곳에 있다. | |
| 침은 7푼을 놓으며 뜸은 5장을 뜬다[동인]. | |
| 부사(府舍, 2개 혈) | |
| 복결혈에서 아래로 2치, 대횡혈에서 아래로 3치 되는 곳에 있으며 족태음경맥과 음유맥, 족궐음 경맥이 모이는 곳이다. | |
| 이 3경맥은 위와 아래 세 곳으로 배에 들어가 간과 비에 연락하고 심과 폐에 모였다가 옆구리로부터 어깨 위로 올라갔다. | |
| 이 혈은 족태음경의 극혈이며 발의 3음경과 3양경의 갈라진 곳이다. 침은 7푼을 놓으며 뜸은 5장을 뜬다[동인]. | |
| 복결(腹結, 2개 혈) | |
| 일명 장굴(腸窟) 또는 복굴(腹屈)이라고도 하는데 대횡혈에서 3치 아래에 있다. 침은 7푼을 놓고 뜸은 5장을 뜬다[동인]. | |
| 대횡(大橫, 2개 혈) | |
| 복애혈에서 1치 6푼 아래에 있다[동인]. | |
| ○ | 배꼽에서 수평으로 4치 5푼 옆에 있다[입문]. |
| ○ | 장문혈에서 6치 아래에 있다[자생]. |
| ○ | 침은 7푼을 놓으며 뜸은 5장을 뜬다[동인]. |
| ○ | 기문혈에서 충문혈까지는 정중선에서 각각 4치 5푼씩 나가 있다[자생]. |
| 복애(腹哀, 2개 혈) | |
| 일월혈(日月穴)에서 1치 6푼 아래에 있다. 침은 3푼을 놓고 뜸은 뜨지 말아야 한다[동인]. | |
| 식두(食竇, 2개 혈) | |
| 천계혈에서 아래로 1치 6푼 내려가 우묵한 곳에 있다. 팔을 들고 침혈을 잡는다. 침은 4푼을 놓으며 뜸은 5장을 뜬다[동인]. | |
| 천계(天谿, 2개 혈) | |
| 흉향혈에서 아래로 1치 6푼 내려가 우묵한 곳에 있다. 몸을 젖히고 침혈을 잡는다. 침은 4푼을 놓으며 뜸은 5장을 뜬다[동인]. | |
| 흉향(胸鄕, 2개 혈) | |
| 주영혈에서 아래로 1치 6푼 내려가 우묵한 곳에 있다. 몸을 젖히고 침혈을 잡는다. 침은 4푼을 놓고 뜸은 5장을 뜬다[동인]. | |
| 주영(周榮, 2개 혈) | |
| 중부혈에서 아래로 1치 6푼 내려가 우묵한 곳에있다. 몸을 젖히고 침혈을 잡는다. 침은 4푼을 놓고 뜸은 뜨지 말아야 한다[동인]. | |
| 대포(大包, 2개 혈) | |
| 연액혈(淵腋穴)에서 3치 아래에 있다. 비경의 대락(大絡)이다. 가슴과 옆구리에 분포되고 제9갈비뼈 사이로 나왔다. | |
| 침은 3푼을 놓으며 뜸은 3장을 뜬다[동인]. | |
| ○ | 운문, 중부, 주영, 흉향, 천계 식두 6개혈은 정중선에서 각각 6치 6푼씩 나가 있다[자생]. |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꿈의 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