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6일에 연극 그때도 오늘2를 보러 다녀왔었는데요
제 뒷줄에 유독 너무 잘생기고 얼굴이 작은 대학생분이 한 분 계시더라구요
그땐 그냥 저렇게 잘생긴 사람도 있구나 싶었는데 연극이 끝나고 나왔는데 아까 그 분이 서 계셔서 또 다시 눈길이 갔거든요? 그러다 문뜩 어디서 많이 뵌 분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정말 혹시나 해서 혹시...이상엽 배우님 맞으신가요? 라고 여쭤보니 차분한 목소리로 맞다고 해주셔서 사진 요청을 드렸습니다
제가 셀카를 잘 못 찍는지라 한 번 찍고 나서 다시금 요청 드렸는데 정말 흔쾌히 찍어주셔서 정말 감동이었네요
(돌이켜 생각해보니 아마 순정복서 때 연이 있으신 김소혜 배우님 공연이라 공연 끝나고 만나고 가시려고 기다리고 계셨던 것 같아요)
저보다 10살 이상 나이가 있으신데 정말 저보다 10 어려보이셔서...😂 대학생으로 착각할 정도로 동안이시고 화면보다 훨씬 얼굴도 작으셨고 무엇보다 매너가 너무 좋으셨어요
사실 그 무렵이 저에게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있던 시기였는데 상엽님 만나고 정말 기분 좋은 하루가 되었던 즐거운 추억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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