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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안개속에 선자령, 비속에 낙산사...

작성자문필봉|작성시간11.09.27|조회수113 목록 댓글 7

 

2011년 9월 17~18일

선자령~낙산사

뫼오름,사니랑, 맑은소리, 사노라면, 겨우달려, 문필봉

 

 

선자령으로 오르는 옛 대관령길은 가득하니 안개에 묻어 가고 있었다.

영동과 영서로 나뉘는 이 고산자락에 얼마나 많은 사연들이 흩어져 있을까?

주차장에 차를 놓고 도로를 건너 걷기 시작하는, 선자령 오름길은 점차 짙어지는 안개속으로의 함몰이다.

 

처음 우리의 계획은 창창했다.

선자령의 넓은 초지와 시원한 조망을 고산에서의 높은 하늘을 , 세월이 가든 말든 마음껏 즐긴후, 산정 한곳에서

점심 도시락을 반주에 들고 주문진항으로 이동, 싱싱한 횟감을 여럿 준비해,  호텔에 들어 성찬을 즐기기로 한것이다.

그런데 처음 발걸음부터 틀어지고 있었다.

안개에 모든것을 점차로 빼앗기고 있었다.

 

 

선자령 주차장

 

 

 

 

 

대관령 국사 성황당의 입석앞에서~~사노라면님

 

 

 

 

 

구절초

 

 

 

 

 

선자령 오르는 길...

 

 

 

 

 

 

구절초가 만발했다

이 꽃 종류가 많다, 나에겐 그냥 들국화다, 아름다운 들국화...

 

 

 

 

 

 

안개속으로...

 

 

 

 

 

 

숲속길의 안개는 운치가 있다, 어떤 표현으로도 형용 할 수 없는...

 

 

 

 

 

 

묘한 기분의 그 숲 속으로 간다, 안개 자욱한...

 

 

 

 

 

 

선자령 정상 다 올라 서도록 풍차속리만 윙윙 거렸는데, 정작 풍차는 보지 못했다.

정상가기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비옷을 입고 오른다.

정상에서 사노라면님

 

 

 

 

 

 

선자령

정상 밟고 우의 입고 그저 내림길을 걸을뿐...

보이는 것도 없다.

 

 

 

 

 

양양의 콘도에서...

 

 

 

 

 

 

주문진 어항에서 세가지 회를 구입했다.

이야기와 술잔이 돌고 도는 분위기는...

아는 사람만 알지요...

 

 

 

 

 

오른쪽 번들번들한 회는 복어회

 

 

 

 

 

문어도 한마리 사서  삶았다.

맛은 역시 아는 사람만 알고...

문어 숙회라고...

 

 

 

 

 

 

추석 제사 음식도 보이고...

 

 

 

 

 

양양의 밤은 깊어 간다...

 

 

 

 

 

...

 

 

 

 

 

사노라면님

 

 

 

 

 

맑은 소리님

 

 

 

 

 

겨우달려님

 

 

 

 

 

사니랑님

 

 

 

 

 

달려와 라면

 

 

 

 

 

...

 

 

 

 

 

다음날 아침

라면 사진 찍는데 뫼오름님 개구장이 처럼...

 

 

 

 

 

뫼오름님과 라면님

 

 

 

 

 

멋진 의상대의 모습

비가 내려 설악산 근처는 가보지도 못하고 낙산사로 이동,  의상대로 향한다.

 

 

 

 

 

일행...맑은 소리님은 어디에...?

 

 

 

 

 

의상대

 

 

 

 

 

의상대

 

 

 

 

 

 

 

 

 

홍련암에서 라면님

 

 

 

 

 

 

홍련암에서 뫼오름님

 

 

 

 

 

동해와 의상대

 

 

 

 

 

 

밴댕이?

다시 주문진 어시장으로 돌아 왔다.

뭐좀 먹어야 돌아 당길 힘이 생기지...

몇년전에는 못 보던, 구어서 파는 상점이 여럿 있다.

 

 

 

 

 

 

오징어도 구워 팔고...

 

 

 

 

 

 

?

모르겠다 이놈은...

 

 

 

 

 

 

어항속에 민어인가?

 

 

 

 

 

 

뫼오름님 단골 식당

아무튼 맛은 있었다.

대전에서 산 다니는 놈이 소개 해서 왔다고 하면 생선 한마리는

그냥 더 올려 준다고 주인 아주머니와 약속함.

 

 

 

 

 

 

3인용분 생선 구이

 

 

 

 

 

 

맛이 좋았던 3인용분 조림

 

 

 

 

 

 

주문진 초시 토속식당 사장님

잘 먹었습니다.

주문진 어시장 바로 옆에 있다.

 

 

산에 들었어도 산은 보지 못했고, 산 밖에서도 보지 못한 설악산...

그러나 함께한 산우들이 있어 행복한 이틀이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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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산과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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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겨우달려 | 작성시간 11.09.28 벤댕이가 아니고 도루묵으로 알고있는디유~
  • 답댓글 작성자문필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9.28 저도 도루묵인줄 알았는디 너른숲님이 밴댕이라 하시네요....
  • 답댓글 작성자피나 | 작성시간 11.09.28 밴댕이는 아닌듯.... 도루묵이 맞는거 같은데요. 생선구이 맛있겠다...
  • 작성자산너머 | 작성시간 11.09.28 그래두 먹을건 다먹었구만.... 부러버라~~~
  • 작성자산찾사(이용호) | 작성시간 11.09.28
    쩝~!
    일단 입맛 한번 다시구...
    대포동급 미사일 디카라 그런지 꾸질 꾸질한 날씨는 오데로 가구
    몽환적 분위기 물씬나는 풍경만 보이는 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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