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연의 잎사귀 ...이해인 ♡ ♣
살아가면서 많은 것이 묻혀지고
잊혀진다 하더라도
그대 이름만은
내 가슴에 남아 있기를 바라는 것은
언젠가 내가 바람편에라도
그대를 만나보고 싶은 까닭입니다
살아가면서 덮어두고
지워야 할 일이 많겠지만
그대와의 사랑
그 추억만은 고스란히 남겨두는 것은
그것이 바로 내가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는 까닭입니다
두고두고 떠올리며
소식 알고픈 단 하나의 사람
내 삶에 흔들리는
잎사귀 하나 남겨준 사람
슬픔에서 벗어냐야
슬픔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듯
그대에게서 벗어나 나 이제
그대 사람이었다는 것을 아네
처음부터 많이도 달랐지만
많이도 같았던 차마 잊지 못할
내 소중한 인연이여....
반복되는 일상속에 또 하루가 시작되네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때론 덮어두고
애써 지워야 할 일도 참 많은것 같아요
하지만...
가끔씩 떠오르는 설레임으로 이어지는 추억들
무지개 같은 아름다운 순간들이 있기에
힘이 되는 삶이 아닌가 생각해요.
살아 오면서 함께 기뻐하기도 하고
때때로 서로 미움도 쌓기도 하고
실망스러워 하면서도
내곁에 있다는 것만으로 삶에 위안이 되고
의지하고 기댈 수 있는 마음을 나누며
버거운 인생길에 손을 마주잡고 동행할 수 있는
고운인연의 잎사귀같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참...행복함을 세월이 이만큼 흘러 깨닫게 됩니다~~
항상 소중한 것들은 늦게..
알게 되고 깨닫게 되는가 봐요~~ㅎ
온통 깨끗함에
싱그러움까징 공기조차 상큼한 아침을
맞았고요ㅋㅋ
아침인사로 글을 올려 보구요,
울님들과 아름다운곳에서
고운인연의 잎사귀처럼
또다른 인연으로~~
우리 함께 살아가도 되겠죠?ㅎ
개인 건강상의 이유 +
9와 10의 차이.. 별반 다르게 생각 안했었는데..
60대로 들어서서 머무는 숫자를 마주하니
괜스리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생각도 많아지고..
가끔은 허무+외로워지더라구요..!!
조금은 성숙해 지리라 생각해 봅니다..
며칠만에 화창했었던 어제를 보냈고 싱그러움으로
맞은 토요일 .
산과 들의 푸르름이 더욱 짖어지고 어느새
오월도 중순으로 접어들고있습니다.
5월도 이제는..말없이 가는 봄날에
동참이라도 하듯..
중순으로 이어가고 있네요!
하루하루의 일들을 최선으로
살아 간다면 우리는 무엇보다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꾸면서 살아 갈 거여요..
오늘도 행복 이 얻어지는 날에..
행운 입니다..
울 님들요..
이미 시작된 미리 정해진 지방선거 말도탈도
많은건 확실한데 만만한게 대구인지
오롯이 대구로만 향하는 유권자들~~
오랜 관습과 전통에 살고있는 대구민심은
왠만함 얻기 힘들텐데~~
저는 이제야 조심스럽게 옛날 일상으로의
발을 디디려하고 울님들의 한마음 기도
부탁하오며~~
이유도 알거같은 개깡스런 저의 일주일여간
투병은 이제는 지쳐 가고있고 슬슬 움틀듯 기지게도 펴며~~~
나로 인해 더불어 고생한 옆지기에게 미안 하기도하고
죽만먹고 일주일 살아온 전 피골이 상접해졌지만
다시 힘을 내보렵니다!
무거운 마음을 싱그러운 아침에 털어내고
가볍게 또 하루 여유로 보내시고요.
5월 두번째 주말로 온 오늘
5월의 또 다른 하루로 시작된
님들의 고운인연의 잎사귀같은 분들을
마음으로 잠시 떠올려 보시면서
그분들과의 소중한 인연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많은 위로가 되어지는 그런 날들이
여유로..
사랑으로..
행복으로..
맘껏 즐기시는 토요일 되세요!
평온함으로 이어지는 좋은 남은 날들 만들어 가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