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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시.동시

아버지

작성자소전|작성시간26.06.21|조회수6 목록 댓글 0

아버지

 

소전 이 창 범

 

60년대였던가

그때 보릿고개

마음씨 좋은 이북 할머니 내외분

 

애잔한 아버지의 사랑

장충동 서씨댁 하숙지

애지중지 자식 남겨두고

 

정 깊게

눈물 흠칫 씻으며

지팡이 벗삼아  재촉한 발걸음

 

연결종처 생각

긴 세월 부평초같이

 

당신의 울터리 화사한 웃음

아버지 정말 그립고 보고 싶군요

따스한 그 미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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