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희망일기

2020년 9월 둘째주 호성농장에 생긴 일은 ?

작성자이두원|작성시간20.09.13|조회수12 목록 댓글 0

 

      13일(일) 5시 25분경에 농장으로 출발하여 5븐전 6시에 도착했다. 날이 밝아 있다. 모둥이 할마니 집 옆에 있는 밤나무에서 밤송이 몇개를 주워갔다. 옷을 갈아입고 아래밭에 가서 참외 재배했던 한 두둑 약 4평 정도에 있는 비닐을 벗겨내고 제초한 다음 복비를 약 2kg 살포하고 괭이와 레이끼로 경운 정지하였다. 무 솎기작업을 하였다. 담주 말에 본 솎기를 하기로 하고 일부만 하였다. 브로콜리와 무, 가지,심채, 부추에 요소로 추비하였다. 배추가 5포기 고사 하였다. 돌산갓이 발아가 잘 안되어 추파하였다. 알타리무와 2차 파종 무는 발아가 잘 되었다.

       8시경에 집에서 준비해 온 도시락으로 아침을 먹었다. 아래밭에 정지한 곳에 양파 전용 비닐을 피복하고 쪽파 약 3kg을 파종하였다. 금년은 쪽파를 많이 파종한 것 같다. 약 10평 정도는 되는 것 같다. 애호박 3개, 여주 9개, 가지 10개를 수확하였다. 비닐하우스내에 침대 에서 나온 거치대를 세우고 망사를 깔은 후 여주와 가지를 썰어서 건조 시켰다. 비닐하우스내에 백향과를 유인하고 근방 약 1평 정도에 복비를 살포하고 관수를 많이 한 다음 2시간 후에 흑색비닐을 피복하고 고추묘 16포기를 정식하였다. 12월 까지 풋고추 수확을 목표로 재식한 것이다. 토란 2포기를 수확하여 세척하였다. 솎은 무도 다듬어서 세척하였다. 양파 3개를 까서 세척하여 바구니에 담았다. 12시 30분경에 집에서 준비해 온 떡으로 국과 함꼐 점심으로 먹었다. 사돈이 지나번에 방문하여 참깨를 털어서 건조시켜 두었다. 대파를 3포기 수확하여 세척하였다. 밤송이를 까니 15여개의 밤이 나왔다.1시 30분경에 농장을 나와 집에 도착하니 2시경이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