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태윤 기자] 배우 이현욱의 다채로운 매력과 자연스러운 멋을 함께 담아낸 화보가 공개됐다.
1일 '더 네이버'는 10월 호를 통해 무대에서부터 브라운관까지 영역을 확장한 배우 이현욱의 ON&OFF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이현욱은 시크한 가죽 재킷을 착장하고 드라마 속의 냉철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하고 또 다른 컷에서는 편안한 자세로 취미생활을 즐기는 듯한 모습과 함께 실제 이현욱의 인간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배우의 길을 포기하고 싶은 적은 없었는지에 관한 질문에 이현욱은 "중학생 때 처음 연기 학원을 등록했는데, '재미없어지면 뒤도 안 돌아보고 관둬야지'라는 마음으로 시작했어요.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문득 연기 외 다른 일을 업으로 삼는다는 걸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죠"라고 말했다.
한편, 드라마 '블랙의 신부' 촬영 중인 배우 이현욱의 ON&OFF 콘셉트의 화보와 인터뷰는 '더 네이버' 10월 호와 홈페이지 및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더네이버
출처 - 뉴스컬쳐 http://www.newsculture.press/news/articleView.html?idxno=340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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