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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사]‘마인’ 이현욱 “친구들, 일심동체로 욕해… 많은 관심 감사”

작성자운영1|작성시간21.07.10|조회수142 목록 댓글 0

 

 

tvN 토일드라마 ‘마인’이 숱한 화제를 모으며 유종의 미를 거둔 가운데, 신스틸러로 톡톡히 활약한 배우 이현욱이 종영 소감과 함께 시청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나의 것’이라는 뜻을 지닌 제목답게 ‘마인’은 진짜 ‘나’를 찾아가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이 과정에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과 다양한 반전은 매회 화제를 모으며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 

배우 이현욱은 ‘마인’에서 한지용 역을 맡아 초반에는 부드럽고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으나 점차 사이코패스적 면모를 드러내며 입체적인 캐릭터로 시청자의 호평을 받았다. 

 

YTN star는 지난달 27일 종영한 ‘마인’에서 활약한 배우 이현욱과 서면 인터뷰를 갖고 작품과 연기 등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마인’은 10.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마지막 회 까지 자체 시청률을 경신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이현욱이 실제 인기를 실감했던 순간은 언제일까? 

이현욱은 “역할 때문인지 주위 시선이 좋은 눈빛은 아니었던 기억이 많다. 그래도 작품에 집중해 주신 거라 좋게 생각하고 있다”라며 “예전에는 어떤 역할이라고 기억해 주셨다면 지금은 이현욱이라고 말씀해 주실 때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라며 높아진 인기를 증명했다. 

 

그는 “한지용 역할을 본 주변 친구나 지인들은 하나같이 일심동체로 욕을 했다”라며 너스레도 떨었다. 

이현욱은 “좋은 감독님과 작가님 그리고 좋은 선후배님들과 작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극의 흐름을 끌고 갈 수 있는 배역이었기 때문에 도전해보고 싶었던 작품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면서 끝나서 다행인 것 같다”라고 시청자를 향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마인’을 성공리에 마친 이현욱은 7월 말부터 넷플릭스 드라마 ‘블랙의 신부’의 촬영에 들어가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다. 

(▶[Y터뷰②] ‘마인’ 이현욱 “누구에게 죽는지 몰랐다… 성난 황소처럼 연기해”로 이어짐.) 

[사진 제공 =매니지먼트 에어] 

출처 - YTN https://star.ytn.co.kr/_sn/0117_20210710070010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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