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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가 있는 풍경180422

작성자태암 이재현|작성시간26.06.16|조회수18 목록 댓글 0

너도 울고 바람도 울며 저만큼 떠나간 

비 바람 철로 위를 기적소리 낮게 저며 갈 때 

 

한참을 바라보다 석상이 된 내 그림자 하나가 

또 그렇게 나를 울게 하나 몰라 

 

차창가에 흘러 내리는 빗물을 딱히 내 눈물이라 

그리 여기게나 아름답고 슬픈 내 연인아 

 

          ㅡ  졸시 ' 기적소리 '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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