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와 정치의 사회적 역활 「종교는 상수도 공사요」 「정치는 하수도 공사다」 이 말은 1970년대 우리나라 야당 대표를 지낸 故이철승선생의 말입니다.
인간의 지친 영혼을 달래주고, 목마른 자에게 맑은 물을 주는 것이 종교라면 이는 상수도요. 여러 계청 간에 욕망이 얽히고 설 킨 갈등의 탁류가 하수도로 몰릴 때, 이를 뚫어주는 것이 정치일 것입니다.
그럼으로 종교와 정치가 제구실을 할 때, 우리사회는 제자리를 찾을 것입니다. 종교와 정치인들의 분발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불르트레인 작성시간 16.10.09 동감합니다~~감사
-
작성자자유리포터 작성시간 16.10.14 정치는 상수도 공사와 하수도공사 모두를 말하겠지요.. 종교는 아무것도아닌 인간이 꾸며 만들어낸 조그마한 하나의문학작품정도.. 물론 그림도있고 노래도 잇지만...모두가 꾸며낸것일뿐.......
인류의 현실적 문제들을 모두 가장 잘 해결해줄수 있는 수단이 종교도 예술도 아닌 바로 정치력입니다.. 그래서 정치를 잘 하는 사람들은 가장 위대한 지도자라 호칭하지요... 우리나라에도 지난날 위대한 지도자들 몇분이 있지요.광개토 대왕. 세종대왕 그리고 이승만 전대통령 박정희 전대통령.. 전두환 전대통령...등등 앞으로는 더 훌륭한 지도자들이 나와서 잘 이끌어 주기를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