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자유게시판

트럼프를 더 이상 욕하지 못하는 미국 주류언론

작성자참을수없는상황에서|작성시간16.11.05|조회수164 목록 댓글 0

 

CNN, 뉴욕타임즈,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주류언론은 미국을 배후에서 움직이는 세력이 장악한 언론입니다.

미국을 움직이는 세력은 자신들에게 비판적인 트럼프가 대선에서 이기면 큰일이므로 미국 주류언론을 시켜 필사적으로 트럼프에 대해 음해기사를 대량생산해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꼭두각시 힐러리가 인기가 없어도 너무 없었습니다.

트럼프의 선거유세장에는 청중이 구름떼처럼 몰려들었지만, 힐러리의 선거유세장은 고등학교 체육관 하나 제대로 못 채웠습니다.

트럼프와 힐러리의 선거유세를 보도하는 영상을 보면 청중 전체를 잡아주는 영상이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힐러리가 수세라는 게 너무 뻔하게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트럼프는 언제나 우스꽝스런 모습 아니면 성희롱을 일삼는 호색한으로 언론에 노출되었고, 선거유세장에서 카메라 앵글은 트럼프 얼굴을 정면으로 잡은 좁은 화각만을 허용할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미국 국민은 인터넷과 유튜브를 통해 힐러리의 비리와 미국 주류언론의 편파성을 알렸고, 마침내 그들의 노고가 결실을 맺었습니다.

세계화의 부작용으로 미국 중산층이 몰락하면서 미국에서는 기존질서에 대한 반감이 강하게 일어나고 있었고, 이러한 분위기에서 미국 대선은 트럼프가 기존질서를 대리하는 힐러리를 압도적으로 앞서고 있다는 시각이 있었습니다.

어찌 되었든 힐러리가 압승하는 분위기는 전혀 아님에도 불구하고 힐러리의 압승 예상을 계속 보도하다가는 미국 주류언론은 미국민으로부터 신뢰를 완전히 상실하게 되며, 무리하게 힐러리를 당선시키려다가 부정선거 시비가 일어 미국민이 들고일어나게 되면 미국을 움직이는 세력도 그 존립 자체가 위협받게 되었습니다.

미국을 움직이는 세력은 한발 물러설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보기에 선거 막판 트럼프가 갑자기 힐러리를 따라잡았다느니, 박빙세라는 보도가 미국 주류언론에서 나오는 것은 바로 이러한 배경에서입니다.

참고로, 미국을 움직이는 세력은 우리나라와의 관계에서도 언제나 우리의 친구는 아니라는 것이 엄중한 국제정세인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언론은 성향에 관계없이 트럼프에 대한 악의적인 보도로 시종일관했습니다.

김정은이나 중국 또는 종북세력이 꼭두각시 힐러리를 상대하는 것이 똑똑한 트럼프를 상대하는 것이 쉽다고 보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힐러리가 당선되면 한반도는 불안해집니다.

우리 언론은 북괴나 중국의 의도대로 저들에게 충직하게 보도한 것입니다)

 

놀라운 것은 주로 기독교인들이 조직적으로 반힐러리 정서를 확산시켰는데, 이들이 너무도 열성적으로 활동해서 미국사회에서 이들의 노력이 통했다는 것입니다.

특히 유튜브를 통한 설득이 주효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유튜브는 몇 줄짜리 댓글 코멘트보다 훨씬 자세하게 스토리를 전할 수 있고, 영상이니까 흥미도 끄니까요.

우리나라 포털기사에서도 처음에는 대부분이 트럼프를 비방하는 댓글뿐이었으나 미국 현지사정을 이해하는 분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유튜브의 힘으로 단시간에 댓글 분위기가 적어도 일방적으로 트럼프를 비방하는 분위기에서는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그 덕분에 우리 국민도 미국 현지 분위기에 대해서 종북언론에 의해 조작된 뉴스로부터 어느 정도 거리를 둘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우리의 경우는 언론 등에 의한 선전선동에 국민이 영향을 너무 많이 받아서, 아마 인터넷과 유튜브를 통해서만 진실을 알리기에는 한계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예전처럼 군의 도움 같은 거라도 없으면 힘들 만큼 비관적인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미국 대선에서 미국민이 보여준 용기, 그리고 우리나라 포털에서의 분위기 변화는 참으로 시사하는 바가 많습니다.

참으로 기적이었습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