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종북이 활개치기 좋게 만들어진 숙주나 마찬가지입니다.
그 기원도 김영삼에서 시작된 당이고요.
박정희, 전두환 정권과는 관련이 없는 얼치기 우파입니다.
북괴가 기획한 정당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 정당입니다.
이들은 안보에 대한 의식도 없고, 서민의 고통도 공감하지 못하는 세력입니다.
반드시 없애버려야 하는 세력입니다 .
(현 시국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하야나 2선후퇴를 해야 한다는 취지로 하는 말은 아닙니다)
어떤 분들은 새누리당 내에서 김진태나 홍준표 등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듯한데, 참으로 나이브한 생각입니다.
어림 반 푼어치도 없는 착각입니다.
자질도 한참 부족하고, 세력도 없으며, 인성이나 성향도 제가 보기엔 확실치 않습니다.
애초에 제대로 된 인물이 중요한 위치에 등용되기 어럽게 시스템이 만들어져 있는 상황입니다.
새로운 지도자는 안보의식만 있어도 안 됩니다 - 애국세력의 주장을 보면 안보 이야기밖에 없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서는 안 됩니다. 경제도, 문화도 제2의 안보입니다.
국민이 무엇을 힘들어하고, 경제가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는지 통찰하고, 종북과의 이데올로기 싸움이나 언론과의 싸움을 능수능란하게 지휘할 수 있어야 하고, 다방면에 지식이 있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어야 하고, 리더쉽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세력은 전두환 대통령 중심으로 뭉친 세력에서 나와야 한다는 것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생각입니다.
물론 제 소견입니다.
새로운 세력이란 이 경우를 제외한다면 군부 외에는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언론과 종북세력이 조직적으로 또 다시 전두환 세력에 대한 음해공작을 한다면 죽기살기로 싸워야 합니다.
우리 중에 누군가가 저들에게 공격받는다면 전력을 다해서 도와주어야 합니다.
지금은 두어개 사이트를 제외하고는 애국세력의 활동이 지리멸렬합니다.
방관자가 되니까 저들이 더 마음대로 공격하고, 업신여기는 것입니다.
쥐가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무는 법입니다.
과거와는 상황이 다릅니다.
언론의 편파성을 국민이 눈치챘고, 새누리와 종북을 모두 겪어본 국민은 이제 박정희, 전두환 정권을 달리 보고 있습니다.
어찌 되었든,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것이고, 전사모 회원인 우리는 자꾸 포털이나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에게 진실을 알리는 것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