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인사] 좌파를 압도해버린 100만 태극전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엄동설한 크리스마스 이브의 밤을 가득 채운 밤을 빛 낸 태극기.
고작 한 줌도 안 되는 좌파를 압도해버린 밤을 밝힌 태극기.
어제를 돌아보면 자꾸만 자꾸만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1차. 11월 19일 서울역 7만....
2차. 11월 26일 전국 동시집회 전국 합쳐서 10만,
3차. 12월 3일의 동대문 집회 15만,
4차. 12월 10일의 광화문 청계천 소라광장 집회에 32만, (주최주관 : 보수대연합)
5차. 12월 17일 헌법재판소에 51만 .... (주최주관 : 탄기국<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운동본부>)
6차. 12월 2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65만 (보수적으로 65만, 주최측 추산 100만).... (주최주관 : 탄기국)
애국시민이 이렇게 거리로 쏟아져 나온 적은 없었습니다.
대한민국 역사가 열린 이래 최초.... 연일 기적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적이 아니고 무엇이라는 말입니까.
함께 해 주신 국민 여러분과 참여단체 회장님들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애국적 동참은 오늘 집회 성공의 주역이셨습니다.
이제 님들을 '태극의 전사'라 부르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16.12.25
탄기국을 대표하여
정광택, 권영해, 정광용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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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박사모 회원동지 여러분께....
박사모, 아... 자랑스러운 8만 2천 박사모 여러분... 여러분은 오늘 어떠셨습니까.
먼 지방에서 올라오셨던 회원동지님들은 오늘 어떠셨습니까.
혹시 먼 길... 무사히 귀가하셨습니까.
만약 여러분이 박사모 임에 가슴 뿌듯하셨다면,
박사모라는 말만 들어도 눈시을이 젖어 온다면,
저와 여러분은 한 마음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의 뜻이 보다 널리 알려졌고, 또한 시민과 함께 했다는 점에서 집회는 더욱 더 성공적이었고
집회 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조금만 더 힘을 내면 우리의 소망은 반드시 이루어 질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의 소망과 신념은 누구도 꺽지 못 할 것입니다.
6차 집회 때까지 전국에서, 그리고 앞으로도
사람을 모으고, 버스를 대절하고, 비상식량을 준비하시느라 밤잠을 설치시는
대한민국 박사모 여러분이야말로 진정한 '태극의 전사'이신 것입니다.
2016.12.25
대한민국 박사모
중앙회장 정광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