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랭 사인(Auld Lang Syne)-조용필 그 오랜 날 지나면 내 너를 잊으랴 해와 달이 또 바뀌면 내 너를 잊으랴 언제나 변함없이 영원 히 영원 히 사모하는 그대를 잊지 아니리라
그 오랜 날 지나면 내 너를 잊으랴 해와 달이 또 바뀌면 내 너를 잊으랴 언제나 변함없이 영원 히 영원 히 사모하는 그대를 잊지 아니리라 --------------------------------------------- “석별” - 올드랭사인 / 강소천 번안
<1절>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야 작별이란 웬 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 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 정 다시 만날 그 날 위해 노래를 부르네.
<2절> 잘 가시오 잘있으오 축배를 든 손에 석별의 정 잊지 못해 눈물만 흘리네. 이 자리를 이 마음을 길이 간직하고 다시 만날 그 날 위해 노래를 부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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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촌 이재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