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천지는 벌겋게 타들어 가는데...
문재인 반란정부 들어서자마자 광복 이후 가장 극심한 가뭄에
전 국토의 바닥이 쩍쩍 벌어진 모습, 마치 거북 등을 연출한다.
전국 대형저수지엔 물이 다 증발해 띄워둔 바지선도 소형선도
그대로 바닥에 처참히 땅바닥에 가라앉았다.
물 위에 떠 있어야 할 것들이 바닥에 널브러져 있으니, 이것도
참 좋은 모양새는 아니다. 배가 육지로 간 것이다.
미국도 강우량이 충분해 풍작일 거고, 가까운 중국은 오히려
물난리를 겪고, 일본도 강우량은 충분해 보인다.
유독 한국이 전례없는 극심한 가뭄 재앙을 겪고 있음이다.
역사를 강탈한 대가인가?
아마도 100년 전 같았으면, 당장에라도 임금은 하늘에 기우제를
올리고, 전 국민은 임금이 부덕한 소치라 비난하다가 억지가 발동하면
경복궁으로 돌진했을지도 모를 일이다.
이런 소리 한다고 날 보고 옛날 사람이라 카지 마라!
내 말이 맞으면 워쩔껴?
나는 애초 문재인이 4대강 봇물 열어라 할 때 이미 알아봤지라.
인자 때가 돼 녹조가 눈물 되어 농민 가슴에 줄줄 흘러내릴 건깨...
오비이락이란 말은 이럴 때 쓰면 안 되는 말이겠지만...
반란정부 출범과 함께 불러온 재앙은 참혹한 지경이다.
사실 나는 지난 탄핵정국과 대선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곤,
아예 한국이 쫄딱 망해뿌길 염원했던 사람이다.
우매한 백성에게 이보다 더 좋은 가르침은 없거든...
여자가 한을 품으면 한여름에도 서리가 내린다 했던가?
여자도 어디 보통 여자라야 말이지...
대한민국 제일 높은 자리에 앉아있던 여성을 강제로 끌어내렸으니,
불을 상징하는 흑주작의 한이 드디어 하늘에 닿았음일까...!!
때마침 농민들은 전답이 타 들어가자 마음도 쌔까맣게 타는 듯,
충청 일대의 농민들은 트랙터 시위도 해보지만 청와대는 묵묵부답이다.
여튼, 문재인의 한 홉짜리 오줌통으론 어차피 택도 없지 않겠는가?
문재인 반란정부, 후보시절엔 마치 농민을 대신해 농사까지
지어 줄 것마냥 살뜰한 립서비스의 극치를 자랑하더니,
가뭄이 극에 달했음에도 정작 가뭄현장을 찾기는커녕, 아직도
외신 여기자나 만나고, 가만두면 제대로 됐을 THAAD하며,
문정인이 함부로 쏜 화살을 수습하느라 애타는 농민의 염원은
철저히 외면당한다. 불타는 남조선 국민들...
믿었던 도끼에 발등 찍힌 기분, 제대로나 느끼고 있을까 들..
문재인은 원래 그런 덜떨어진 자였다는 걸 모른 벌이라 생각해야지!
우짜겠노?
그러게, 대한민국에 부정한 귀태 대통령이 등장했음인가...?
북한 정권 지킴이 얼치기 변호사가 뭘 안다고 녹조니 뭐니 해사며
4대강 봇물을 쭉~ 뺄 때부터 내 일렀거늘... 아마도,
4대강 봇물 터지듯 문재인의 권력도 그렇게 빠져나갈 것이라고...
박근혜 물러가라며 트랙터를 몰고 그 먼 길을 달려와 시위하던
'호남의 트랙터 부대'는 요새 뭐하는 고...? 아마, 할 말이 없것제...?
아니, 귀신도 울고 갈 엄청난 오리발을 준비하고 있나 들...
호남엔 가믐이 없는가...? 어디 살만들은 하시고 들...?
아적도 그짝엔 99퍼센떼지여..?
참말로 환장해부릴 반민주적 고장이당깨...!!
99%, 이 점수는 지가 지한테 준 점수여... 참말로 뻔뻔한 거제~!
우리 잠시 옛날로 돌아가자!
광복 이후 가장 극심한 가뭄이라 한다.
이게 다 99%의 고장과 문재인의 부정 때문에 하늘이 노한 탓이다.
옛말 틀린 게 없다 잖여~!
날 보고 옛날 사람이라 카지 마라!
설마 다 타 죽기야 하겠는가...
아! 글씨, 영산강 봇물도 이참에 싹 다 빼부러~!
<국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