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를 보며
푸훅=3333 유독한 약품을 뿜는다
이내 뚝 떨어져 제자리를 뱅뱅 빨리도 돈다
그러다 멈추는 시간이 삶과의 이별하는 시간일 거다
그러게 왜 시야를 어지럽히느냐
분수를 알고 주어진 만큼 살아가면 될 일을
몰랐던 탓이다 나도 오랫동안 그랬었으니
일찌기 알았더라면
비켜가고 걷어차고 밀어내어
이렇게 힘들지 않았을 것 같은
하지만.. 결코 그러지도 못 했을거야
지금도 나는 기웃대며 잘못을 염탐하고 있는걸
더 좋은게 없을까, 더 즐거운 것이 없을까
나와 같은 길을 똑 같이 쌍둥이 길 가는 사람 없어
그런데 그가 부러워하는 것이 내 것일지도 몰라
내가 부러워하는 것이 그것일 수 있듯이
서로가 부러워하니 공평한 것인 것을
나도 모르게 공평한 것을 부러워한 것이었지
남은 시간이 길다. 다시 돌아올 봄도 겨울도
나머지를 위한 축복의 시간들일 것이다
가자 미래로 사랑하는 나의 시간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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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백이 (자작글 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9 안녕하시죠 오늘엔님
파리는 전혀 도움이 없는 생물이겠지요 ㅎ
모기, 파리 없음 좋겠어요 -
작성자하얀 눈꽃(중앙부회장) 작성시간 26.06.18 저두
오늘
파리 한마리
잡았어요~~
에프킬러로~~ -
답댓글 작성자동백(온라인) 작성시간 26.06.18 파리는 괜찮아요
오늘 아파트에서
붙어있는 러브버그 봤어요
올 여름에
보고싶지 않은데... -
답댓글 작성자백이 (자작글 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9 전 국민이 하루에 모기 한 마리 , 파리 한마리 잡으면?
즐거운 결과가 나오겠지요 ㅎ
행복한 금요일 이루세요~^^ -
답댓글 작성자백이 (자작글 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9 동백(온라인) 러브버그가 핑크색이면 좀 덜 싫어질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