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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정모 후기

작성자맥베드(부천)가자|작성시간25.07.05|조회수473 목록 댓글 23

 

귀가 길에서

 

 

늘 뻔하다. 내가 늘 인기있고 또 지치도록 여성께 봉사해야 했다. 그뿐이다. 그래서 오늘은 뻔한 건 빼고 귀가길 장면에 대해 설 풀기로 하였다.

 

젊은 분들은 앉아 있고 나만 서있다. 내 몸매며 패션이 앉아있기엔 너무 아까운 당신이라고 나르야 회장님이 말씀하셔서  그럴 수밖에 없었다.

 

전철 안에서도 서 있긴 마찬가지 였다. 독립운동가의 후손 답게 양손으로 손잡이를  꽉 쥐었다.   애국자들이 일본 순사에게 고문 받던 그 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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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맥베드(부천)가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07.06 그치 않아도 무리했나봐요
    부녀 회장님이 빨강등대 보러 가자는 걸
    힘 들어서 기ㅟ절 했어요
  • 작성자가을이.(인천고문) | 작성시간 25.07.07 재미나고 간결한 후기 감사합니다~~
    다음부터는 자리 찾아 앉으세요
    건강 잘 챙기시고요~~
  • 답댓글 작성자맥베드(부천)가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07.08
  • 작성자진이68(인천) | 작성시간 25.07.12 궁금증이 생기게 하는 후기 잘읽었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맥베드(부천)가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07.15 7월 5일 꼭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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