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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대

작성자맥베드(부천)가자|작성시간26.05.01|조회수173 목록 댓글 8

돌이켜 생각하면

 

 

왕년에 내 양발에 그녀가 채워놨던 쇠사슬이다. 천방지축으로 날 뛰고 다니던 내가 이걸 질질 끌고 다닐 힘조차 없게 되자 그녀는 떠났다. 쇠사슬과 열쇠를 놓고 아무 미련 없이 떠났다. 엉엉 우는 나를 두고 사라졌다. 

 

아아! 한참 좋았던 시절! 

무겁고 귀찮고 부자유스러워

내가 구속이라고 여겼던 모든 게 

돌이켜 생각하면 훈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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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맥베드(부천)가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5.01 반드시
    그런건 아니죠
  • 작성자해피우먼 대화방장 | 작성시간 26.05.02 노예들이 쇠사슬에 묶여서
    추던 춤이 룸바라면서요
    사슬에 묶힌채로 쎅쉬한
    룸바 를 추시면 어떨까요?~^^
    즐토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맥베드(부천)가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5.02
    그렇게 심오한
  • 작성자블루버드(온라인) | 작성시간 26.05.02 다들 무엇인가의 족쇄를 차고 살고 있지요. 이 족쇄가 풀리면 세상 하직하는 것이라고...
  • 답댓글 작성자맥베드(부천)가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5.02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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