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속삭이던 그 입술로
오늘은
말없는 이별을 전합니다.
.........
지난 밤에는
청사초롱의 아스란 그림자 같은
그 몸짓으로
영원을 약속하더니
지금은
뜨거운 태양아래 홀로 눈물짓는
서글픈 쓸쓸함으로
이별을 느껴보라고 하네요.
.... .... ..
내가 바보지
내가 바보야..
하룻밤의 불꽃을
그 풋사랑의 정열을
철석같이 믿어 버리다니..
멍들은 이내 가슴을 달랠길없어
슬픈만 남겨주고 간
그사람을 원망해 보지만
... ... ..
날 버리고 간 놈
십리도 못가서
발병이나 나라.!!!!
외치면서
남원을 떠나
서울로 갑니다.
.... . .. ..
그나저나 쪽이 팔려서..
오늘 아침에
몽룡오빠랑
신혼여행갈 꺼라고
동네방네 소문을 다 내 놨는데
보기좋게
차였으니..
부끄러워서
사즐모 모임에
우째 나갈까 싶네..ㅠㅠㅠ
울 슈슈님은
일편단심인 그들을
응원 한다고 하는데
둘 사이를 갈라 놓으려 했던
저의 고약한 심보가 보입니다.
실연은 제가 당했는데
허기는 슈슈님이 느끼는지..
간장게장을 아작을 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이 있어서
사랑보다 달콤한 우리가 있어서
실연의 슬픔을 뒤로하고
꿋꿋하게 살아갈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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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나르야(남부지회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5.06 남남북녀라고
남쪽에 가면
멋진오빠가
있을 줄 알았는데..ㅠㅠㅠ -
작성자해피우먼 대화방장 작성시간 26.05.05 드뎌 상경길에 오르셨나요
지금쯤 서울에 와계시겠군요 ~^^
꿀잠 꿀몽꾸세요~♡ -
답댓글 작성자나르야(남부지회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5.06 길다면 긴 여행인데..
별로 피곤하지가 않았어요.
맘이 즐거워서 그런가??? -
작성자블루버드(온라인) 작성시간 26.05.05 알차게 연휴 보내고 오셨구나.
몽룡이 말고도 괜찮은 총각들은 서울에 발로 채일 정도로 많으니
얼른 오세요. -
답댓글 작성자나르야(남부지회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5.06 그렇지요..
세상의 반은 남자니..
그런데
내 것은 없으니.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