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줏대 없는 년...

작성자나르야(남부지회장)|작성시간26.05.13|조회수402 목록 댓글 29

남의 밑에서

눈치 보면서

사는 인생은

늘 피곤합니다.~~ㅎㅎ

.. .. .. . . .. 

 

출 퇴근시간이

지난 직장과 지금 직장은

동일합니다.

 

지난 직장에선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는 

높은 분들이

거의 출근마감시간? 임박해서

옵니다.

 

저는 8시15분 언저리로 출근을 하니

8시30분에 딱 맞춰서 오는

높은 분들 보다

항상 먼저 출근을 하지요.~~~

 

그래서 왠지

뿌듯함? 도 있고

기분도 좋습니다.

.. .. . .. .

 

그런데 지금 직장에선

8시에 출근을 해도

울 부장님은 늘 먼저 와 있고

 

저포함 9명이 있는 사무실에

거의 반 이상은

이미 출근을 한 상태입니다.

 

그러니까

지난 직장처럼

8시15분 언저리로 출근을 하면

제가 거의 꼴찌로

출근을 하게 되는 거지요.ㅠㅠㅠ

.. ... . .. .. . .. 

 

출근시간 전에 출근을 하는 거니까

전혀 눈치 볼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신경은 쓰입니다....

 

나만 게으른 것 같고

나만 업무태만인 것 같고

나만 유별난 것 같이 느껴져서...

 

지하철에서  내린 시간이

8시가 넘으면

숨가쁘게 걸어갑니다.

 

지하철에서 직장까지는

나무도 있고

꽃도 있고

공원도 있지만

앞만 보면서

열심히 걸어갑니다.

. .. . ... .. .. .. 

 

그러면서 생각합니다.

 

나 지금 뭐하는 거임?

 

아직 출근마감시간 전인데

왜 이렇게 바쁘게 걸어감?

 

내 할 일만 잘 하면 되는데

왜 남들 분위기에 편승하는 거임?

 

치사빤스로 살고 싶음?

.. .. .. .. . .. 

 

그 모든 물음을 뒤로하고

오늘도 열심히 걸어서

출근했습니다.

(쓰담 쓰담~~ㅎㅎ)

 

줏대없는 년 같으니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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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나르야(남부지회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5.14 눈치를 봐야지요.
    나이는 제가 많아도
    일은
    가장 말단이니.~~
  • 답댓글 작성자조용한!미소 (온라인,창원)榮 | 작성시간 26.05.14 나르야(남부지회장) 
    어차피 기간제. 계약직 아닌감?
    잘 하던 못하던. 기간이 지나연 꽝?
  • 답댓글 작성자나르야(남부지회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5.14 조용한!미소 (온라인,창원)榮 이 바닥이 좁아서
    소문이 안좋게 나면
    발 딛고 설 수가 없습니다.

    꼭 전 직장에 전화해서 물어봐요.
    이사람의 근무태도가 어땠는지..

    그게 아니라도..
    나를 능력있는 사람으로
    기억해 주면 좋죠...~~
  • 작성자쥬디(댄포홍보대사) | 작성시간 26.05.14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나르야(남부지회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5.14 쥬디님도
    행복한 하루
    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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