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교 시절,
우리 택시기사들의 지적 수준이 대단했습니다. 지방 대학 철학과 꼬마 교수 정도는 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하는 다소 난해한 말도 금방 이해 했습니다. 지적 수준 뿐 아니라 예의범절도 그랬습니다. 한 수 배웠다고 택시비도 안 받았습니다.
그래서 사양했습니다.
등하교길마다 경쟁적으로 나를 모시겠다는 택시기사들의 향학열을 모른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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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블루버드(온라인) 작성시간 26.06.09 이 밤에도 회원대화방을 밝히시는 정성에 탄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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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사무엘 작성시간 26.06.09 택시 운전사들의 광활한 지식~~정치적인것 포함~~
학력이 상대적으로 저수준인데 비해( 물론 대졸도 없지는 않지만)
손님들로 부터 많은 지식을 전수받은거지요~~
정치적인것은 엄청납니다.
손님들이 술이취해서 아님 이정권 저정권에 불만이
다있을테니~~ 떠들어대는 그 강의~~
그리고 이런저런 단편적으로 사회상이 많이 택시안에서
펼쳐지는바~~ 이런저런 난지식(난립한 지식)은 누구보다도 낫지요
세계적으로 다녀봐도 그렇습니다.
관광지의 나라에선 세계각국의 사람들이 택시를 이용하는지라~~
심지어 외국어 그것도 십개국이상의 언어(물론 단편적인)를 구사하기도 하고~~
못된 택시운전사는 공항에서~~ 외국인들(특히 일본인)이 트렁크란 짐을 차 뒷편
트렁크에 싣게 하고는 탁 닫는 순간 출발~~ 김포공항에서 자주 발생해서
택시운전사들의 위상을 나타내는 척도가 되기도~~
\지금은 이런저런 시스탬이 잘되서 그런일 없겠지요~
한때 청량리서 늦고 술취하면 여님들이 택시 태워서~~ 가다 보면
엉뚱한데로 다니고~~ 잘나와야 그때 2만원이 훨씬 안되었는데...
3,4만원 나와서~~ 아파트안 파출소앞으로 세우라 했더니 ㅎㅎ
잘못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맥베드(부천)가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0 긴 글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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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사무엘 작성시간 26.06.11 맥베드(부천)가자 춤추는 사람들중 유난히 택시운전하시는분 그리고 운전에
관계되시는분들이 많이 윗글을 그렇게 썼지만~ 그리고
미안한점도 있지만~~ 그런것들은 사실이라 이해를 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처음 사교를 배운 학원엔 특히 운전사들이 많아서
개인택시 그분은 가면 늘 차가 학원앞에 세워져 있고~~
대머리에 배가 동산만하게 나온분인데... 머리는 좋은지
춤기술은 좋다고 ㅎ(선생이 말하는거)
거기서 초보자 여자하나 어떻게 해보려고 열심히 노력 ㅋㅋ
개인이 아닌 그냥 택시하는 사람 둘~~
그리고 카센타 사장님둘~~
이학원이 댄포전문인테..... 트럭운전(장거리)하는 젊은이들 4명~~
택시운전하는분들이 수준이 낮다는걸 말하는게 아니라~~
일반적으로 그렇다는걸 하나의 콩트로 쓴글입니다. 위 아래다 ㅎㅎ
저도 글이 되고 노트북으로 하니~~ 말하듯 하니 채터링맨이 됩니다. ㅎㅎㅎ -
작성자해피우먼 대화방장 작성시간 26.06.10 저는 아가씨때 소사역에서
택시를 탔는데
택시기사가 목적지에
안내려주려하고 인천앞바다 가서 놀자고
꼬득여서 식겁했습니다
그후론 택시 트라우마가
있어요~ㅜ 차라리 늦으면
자고가면 갔지 왠만해선
안탑니다 ~^^
나같은사람만 있으면
택시기사다 굶어죽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