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돌 학생이 성공해서
옛날 사즐 초등학교 앞에는 엿장수 아저씨가 주 1회 들렀다. 예쁜 부인과 늘 동행했다.
-저 아줌만 누구야?- 하고 사즐 초등학교 3학년 1반 청소반장 바람돌 학생이 눈알이 똥그래져서 물었다.
-응, 누가 엿하고 바꿔 먹은 아줌마래.- 하고 그때나 지금이나 그렇고 그런 3학년 1반 찐 반장 맥베드 학생이 대답했다.
그 후 바람돌 학생의 꿈은 엿장사 아저씨가 되는 것이었다. 세월이 흘렀다. 바람돌 학생이 늙은 것만큼 늙은 맥베드 학생이 바람돌 학생이 보고 싶었다. 그러나 엿장사 아저씨가 없어진 도시에서는 바람돌 학생을 볼 수 없었다. 할 수 없이 맥베드 학생은 주말이면 꼭 엿장사 아저씨가 있을 만한 시골 장터를 찾아다니며 바람돌 학생을 생각했다.
성공해서
엿장사 아저씨는 되셨는지.
예쁜 아줌마는 모시고 다니는지.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맥베드(부천)가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5 가발도 바꿔주나요?
-
작성자하얀 눈꽃(중앙부회장) 작성시간 26.06.15 아줌마는
엿하고
바꾸어 먹는
것이였군요~~ -
작성자해피우먼 대화방장 작성시간 26.06.16 지금예쁜여인과
잘 살고계시잔어요 ㅋ -
작성자김창숙(인천)중앙부회장 작성시간 26.06.16 아~그분
상동역 근처에서
엿 드시고 계시던데 ㅋ -
작성자사뿐도라 화경(和炅 )(온라인) 작성시간 26.06.16 ㅎㅎㅎ
오늘도
기가 막힌 글과 댓글들에
웃음 한보따리 안고 갑니다..
~~~ㅎㅎㅎ( 사즐모에 인재들이 많아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