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쁜 옷 하나 장만할 까 싶어
혹시나 홈쇼핑에서 이쁜옷을
판매하나 싶어 여기저기 리모컨
작동 중 내 이쁜 몸매에 딱 맞춤형인
모델의 피팅맛이 죽이는 원피스 발견.
참하고 스마트한 느낌.
넘 예뻐서 주문을 했지요~🤣🤣
그런데 홈쇼핑 방송 때와는 달라도
너무 다른 느낌의 옷이 온겁니다.
달라도 너무 다른 느낌의 이 옷..
혹시 다른 옷이 온걸까?싶기도 하고..
올만에 모임간다고 작정하고
거금들여 산 옷인데 그래도 이 옷이라도
입고 가야할 지 주문취소를 해야할 지..
모임은 내일 모레인데 참 이거
어찌해야 좋을 지..흑흑흑
그렇다고 자기 주제파악도 못하고
이쁜 옷에 현혹되어 지름신인 냥
질렀다고 돌 던지지 마세요~ㅠㅠ
돌 던지시려거든 낼 모레 모임에
오셔서 직접 던져 주세요😭😭
최영장군께서도 말씀 하셨듯이
황금보기를 돌 같이 하라 하셨으니
사즐모 돈 많은 리치한 형님 누나
오빠 언니들께서 돌 던질 때 최영장군의
뜻에 따라줬음 참 고맙고 감사하겠어요~😘
이왕지사 어차피 베린 몸.
이제 사즐모에선 잠수함 타고
해저 터널을 슬슬 기어 다녀야겠기에
그 황금같은 돌로 도피 자금 마련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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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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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조용한!미소 (온라인) 작성시간 23.05.27 어이쿠~~~~~초록낭자!
우짜마존노?
난 리치하지 몬해서 던질 돌도엄꼬,
글타고 그냥 가기도 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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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초 록(온라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5.27 무시기 낭자는ㅋ
그냥 저는 미소오라버님 얼굴
안보여주는게 좋은거라예~
와 또 저 얼굴 들이밀고 다니시고
그러십니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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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폭포약수 작성시간 23.05.28 new
푸하하하하!!! 사진상의 선전용의 모델들은 20대~30대초 미혼.......
사즐모 회원 님들은 대략 중후한 중년 여인들이니 스타일이 틀리죠.....세월이 흘러 가면 다 ㅇㅇㅇ..
그래도 새옷입은 폼은 본인의 마음을 밝게 해주는 사랑의 묘약.....ㅎㅎㅎ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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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비바람눈 작성시간 23.05.28 new
풋~~
멋져요... -
작성자잠 꾸러기(부산고문) 작성시간 03:27 new
헉!!
찾았다
딱
잠 꾸러기 좋아하는 스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