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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여자를 탐내는 개자식들

작성자육정문|작성시간25.06.10|조회수694 목록 댓글 17

 

억만장자로부터

백만달라(약13억원)댓가로

아내를 하룻밤 

빌려 달라는 제안을 받고

고민 하는 부부 이야기

데미무어

우디헤럴슨

주연의 영화가 있었어요.

원작 소설은

1993년 잭 엔겔하트의

은밀한 유혹 입니다.

황당하고

천박한  내용 이지만

성공한 영화라고 하네요.

 

비슷한 내용의

국산 영화도 있었어요.

 

학창시절 아내를

짝사랑했던 남자가

재벌이 되어

1억원을 주는 대신
아내에게

하룻밤 잠자리를 요구합니다.
고민하며 망설이다가

어쩔수 없이

돈을 갚아야 하는

하루 전날

자존심을 다 버리고
가족들을 위해

재벌 남자를 스스로

찾아 간다는  줄거리

이미숙

전광열 주연의

베사메무쵸  입니다.

 

그런가하면

15살 ㅇㅇ이는

집이 너무 가난해서

20살이나  많은 남자에게

80원  받고 시집 가지만

무능한  남편 때문에

직장.동네 남정네들에게

성매매를 하게 되요.

 

어느날

고구마 밭에서 

고구마를 서리 하다가

왕서방에게

약점이 잡혀서

성매매를 하게 되는데

점차

죄의식도 사라져서

불륜이 되었어요.

더욱

아이러니  한 것은

남편도 묵인을 합니다.

 

왕서방이 싫증을 느끼고

다른 여자와 혼인 한다고 하자

그만

질투심 때문에

비참하게 소설이 끝나는

유명한 

"감자"

라는 소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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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육정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06.11
    딩동뎅
    견물생심 .유혹 이지요.

  • 작성자깔싸미 | 작성시간 25.06.11 영화를 찾아서 봐야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육정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06.11
    오래전 영화라서요
  • 작성자이므르 | 작성시간 25.06.11 도덕성은 하락 하고
    뮬질만능 시대라
    생각보다 많은것 같아예
  • 답댓글 작성자육정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06.11
    까만득한 옛날에도
    수청 들라고
    갑질하는
    인간들 있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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