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등학교 때
(몇 학년 때 인지는 기억이 안나요)
서울에서 전학 온 영희를
따라 교회를 처음 갔어요.
---
영희는 빨간 부츠가
무릎까지
올라 오는 게 있었어요.
앞은 뾰족하고.
초등학교 6학년이 되자
키가 크고 몸도 커지고.
그 부츠는 종아리에
꽉 껴서 안 올라 갔어요.
영희네 집에 가면
저는 그 빨강부츠를 잡고
영희가 지퍼를 무릎 밑에 까지
올라오도록 잡아주는 보조 역활도 했어요.
저는 빨간부츠가
발목까지 오고.
영희는
저렇게 무릎 밑까지 지퍼로 된
부츠를 신는 만큼
옷도 이쁘게 입고
키도 크고 얼굴도 이쁜 아이였어요.
영희랑 저는
교회 오빠를 서로 좋아했던 거 같아요.
중학생이 되었어요.
그 교회 오빠는
그쯤 고등학생이였나
검정 앏은테의 안경을
쓰고
잘 생기고
키도 컸어요.
(지금 생각하면 178~179정도)
오빠는 철물점 아들였어요.
길을 걸어 가고 있는데
그 오빠를 길에서 만났어요.
그 오빠가
"루비를 여기서 보네. 치킨 먹으러 갈까?"
그러는 거 예요.
2부로 올게요😀.
(지금 생각하면
그 오빠는
허리 골반 라인이 호리하고
다리도 길고
춤에 어울리는 몸매인 거 같아요.)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