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여자랑 놀다가 나와 차한잔 마시며
어쩌다 대화가 음악 쪽으로 흘럿는데 그여성 말인즉슨.
자기가 어쩌다 나이 환갑돼 피아노에 꽂혀..
학원에서 피아노 배운지 3년 됏다고 하더라.
그러면서..유튜브에..자기 연주 영상을 올렷다고.. \
아..그러세요? 어디 한번 들어보죠..하고 들어 봣는데..
딴따 따다 딴따따다~~
아드닌느 발라드를 쳐서..
와 대단하다..하고 쭈욱 들어봣는데. 초보 버젼이다.
속으로 웃엇지만..
대충 진지하게 다 듣는척 하고..와 대단하다..고작 3년 배웟는데 이정도 치시다니..음악적 재능이
상당 하십니다..햇더니..안그래도..그런소리 마니 듣는다고..주변에서..
아니 학원에서 3년 이나 배웟는데..고작 이정도 밖에 안되나?
생각이 들엇지만..사실..학원에서 초보자는 1-2년간 바이엘 배우고..
그후 체르니 시작하는데..그래도 비록 초보버젼이지만 연주를 한다는건 대단하다 싶어 칭찬해줫더니 조아 하더라. \\\
그후
나를 돌아봣더니..필자 나이 50넘어서 피아노 독학 3년차에..아드린느..고급 버젼을 쳣던게
새삼 대단하다고 느꼇다. (하루 고작 30분 트레이닝)
학원비 일원도 안들이고..독학으로 리차드 클레이더만 치는걸 그대로 흉내 냇으니 말이지.
(그여성에게 나 피아노 친다는 말은 안햇음.ㅎ)
아무튼간에..
댄스도 개개인에 능력차가 심한거 같다.
어떤 사람은 사교댄스..배운지 1년만에 제비소리를 듣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배운지 30년 됏어도..초보 소리를 들으니..
필자도 가끔 텍에서 여성들에 춤 배운지 얼마 안되셧죠? 말을 듣는거 보면
댄스에 그다지 소질은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