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이 10월의
마지막날이면
어김없이 거리마다
이용의 잊혀진 계절이
흘러 나와서 무심하게
지내고 있어도 10월의
끝날이란게 느껴졌었지요!.
세월의 격세지감을
느끼게 하네요!
라디오에서 잠깐
한번 음악이 흘러 나오고~~
가을이 깊어만 가는,
단풍도 곱게 물들어 가고~~
마음은 아직도 청춘같건만
몸은 변해가고 있으니!
주왕산 자락에서
가을맞이 하고 있으려니
이제 달력도
두장만 남기고
세월은 화살촉처럼
흘러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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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핑 크(온라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0.31 그러셨어요?
예쁜 계절 가을이 다가기전에 가을 나들이 다녀오시어요~♡^^ -
작성자자유여행 (서울사랑방) 작성시간 24.11.01 주왕산 좋은곳에 다녀오셨군요 사진속에 핑크님도 이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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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핑 크(온라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1.01 주왕산은 갈때마다 좋아서 감탄이 나와요
ㅎ -
작성자커피가(온라인) 작성시간 24.11.01 주왕산 단풍도멋있고
산새도 아름다워
감탄이 절로나오는곳이죠
여행은 다녀와도
지나면 또가고싶고
춤도 추고나면
나중에 또가서
추고싶으니ㅋㅋㅋ
건강한11월되셔요^^* -
답댓글 작성자핑 크(온라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1.01
춤갈증은 사라졌는데ᆢ
여행갈증은 생기네~~♡
다녀와서 피로 가시면 또 가고 싶어지는게 여행이지~~
가을이 다 가기전에 또 다시 어딘가 가고 싶어지니~~
ㅎㅎ
11월도 어딘가 함 계획세워 봐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