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아칭입니다.
내가 사랑했던 여인 같은 아침입니다. 그 여인의 모습이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빠짐없이 생생합니다. 그런 하루를 지내겠습니다. 내가 사랑했던 여인 같은. 100년이 지나도 생생하게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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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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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내멋에살쥬 작성시간 24.11.30 글쓰는 거 열붙었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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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맥베드(부천)가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1.30 하루 10개 쯤 써서
춤카페, 맘카페. 격투기 카페에
나눠서 올립니다. -
작성자그림과소리(서울사랑방 ) 작성시간 24.11.30 주말의 아침!
맑은 물이 퐁퐁 솟아오르는 듯
맥베드 님만 쓰실 수 있는
아름다운 글이십니다.
얼마나 마음에 담으셨던 여인이셨으면....!
사랑했던....
이긍, 그러니까 곁에 있을 때
잘해야 한다는 말 좀 새기시지 그러셨어요
불현듯 "떠난 열차는 아름답다"
다음 열차는 꼭 놓치지 마시고
잡고 계시길 ~요 -
답댓글 작성자맥베드(부천)가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1.30 질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