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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교에서 특수보조원(장애친구 돌보미)를 하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보람도 있고, 제손을 빌려 학교 생활을..할 수 있느것에 자부심을 갖고 시작을 한지 어엿 9년차..
그런데..아직두 비정규직 입니다.
2년만 되면 학교에서 제계약을 해주지 않아서..옮겨 다니다 보니..
늘^ 무기전환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있는 학교는...특수학급이 없고, 휠체어친구 2명이 있어요.
2년차 근무를 하고 있는데...내년에는 다른곳을 알아보라 하네요.(행정실에서...)
이유인즉 또 근무연장을 해 줄 경우 무기전환이 되는데..
우리학교 같은 경우는..특수학급이 없다보니...해 줄수가 없다네요.
제 생각으로는..제가 필요치 않으면 당연히 사표를 쓰지만..아직은 울^친구들이 2학년이라서 1년은 남아있는데...요.
이런경우는..어찌 되나요..??
제나이 63년생 이다 보니..이력서를 들고 이곳저곳 다닌다는 것이...이제는..마음적으로 힘이 드네요.
울^ 선생님들..답변 부탁드립니다.
무기전환을...시켜주지 않는 이유는...내가 만일..학생이 없는데도 불구하고..떼를 써서 근무하고자 할까 봐서 그렇다고 합니다.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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