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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야생화] 수염가래꽃

작성자林 山|작성시간26.06.18|조회수1 목록 댓글 0
수염가래꽃

학명: Lobelia chinensis Lour.
분류: Campanulales(초롱꽃목) > Campanulaceae(초롱꽃과) > Lobelia(숫잔대속) 여러해살이풀

 

수염가래꽃

이름 유래: '수염가래꽃'은 다섯 갈래로 갈라진 꽃잎의 형태가 마치 아래로 드리워진 '수염'을 닮았고, 한쪽 방향으로만 치우쳐 피는 꽃 모양이 농기구인 '가래'를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수염가래라고도 한다. 속명 '로벨리아(Lobelia)'는 프랑스 태생의 저명한 약용식물학자 마티아스 드 로벨(Mathias de Lobel, 1538~1616)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꽃이 피어있는 모습이 반쪽짜리 꽃 같다고 하여 '반변련(半邊蓮)'이라는 한자 이름도 가지고 있다. 꽃의 생김새와 크기가 작은 쌀알(細米)을 닮았다고 하여 '세미초((細米草)'라고도 불린다.

 

수염가래꽃

생태 특징: 전체에 털이 없고 연약하다. 줄기는 가늘고 가지가 갈라지진다. 줄기 밑부분은 누워 자라며 곳곳에서 뿌리가 내린다. 잎은 2줄로 어긋나며 잎자루가 없다. 잎몸은 피침형으로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6~9월에 잎겨드랑이에 흰색 또는 붉은빛이 도는 흰색으로 1개씩 달린다. 꽃자루는 꽃이 핀 후 아래로 드리운다. 꽃받침은 5갈래로 갈라지고 갈래는 피침형이다. 꽃부리는 5갈래로 깊게 갈라지며 아래쪽으로 치우치고 좌우대칭이다. 열매는 삭과로 꽃받침이 남아 있다. 

 

수염가래꽃

수염가래꽃은 한국 중부 이남에 자생한다. 세계적으로 인도, 일본, 중국, 타이완, 말레이시아 등에 분포한다. 잎과 줄기를 약재로 쓴다. 소염, 이뇨, 해독 작용이 있다. 

2025. 6. 27~29. 林 山
#제주도 #수염가래꽃 #반변련 #세미초 #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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