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밤 이슬 맞으며
모란 이정숙
마음에 성과 벽을
쌓지 말고 창문을 열고
답답한 마음도 열고
서로가 진실하게
마음 문 열어 삶을
살라고 여름이 왔는데
그리움도 깊어 가는
밤에는 조용히
밤 이슬만 내려앉아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
잎사귀 소리 속에서
당신의 발자국은
여전히 나와 같이
당신과 숲길에서 걷고
있음을 느끼며 돌아오지
못한 그리움은 그림자처럼
남아 우리 서로의 마음을
감싸 안아 주며 지난
세월의 즐거웠던 사랑의
추억들이 날이 새도록
잠못 이루는 밤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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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김종승 작성시간 26.06.15 여름밤 이슬이 내려와 달빛은 잎새를 은빛으로 물들입니다.
바람은 풀벌레의 노래를 실어 고요한 강가에 가볍게 스칩니다.
그 순간, 나는 별빛 아래서 그리움의 이름을 속삭입니다
달빛이 참 좋은 여름밤에,
열대야가 길게 뻗은 저녁,
그대는 어디서 달을 바라보시나요?
우물가 물결처럼 반짝이는 그대의 웃음,
바람에 실려 온 그리움이,
오늘도 달님은 우리를 비추고,
그 빛을 따라 마음이 모여,
편지 한 장에 담아 전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모란 이정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5 안녕하셰요?
좋은 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 안으시고 들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에 댓글 주시느냐고 수고 많이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뜨거운 햇살로 산천이 초록으로 장미꽃 만발하고
하늘엔 새들이 즐겨 우는 희망 찬 달 6월입니다
소망과 행복을 이루시기 위하여 가슴 펴시고 영광의
행운을 받으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쇠뭉치 작성시간 26.06.15 모란 님! 몸이 불편하시다고요? 정말 마음 잘 다스려야 해요.어제의 글에 몸이 좀 불편하여 마음을 다스리니 물소리
새소리 다 들리신다 하셨더군요. 오늘은 풀잎에 맺힌 이슬까지 보이셨군요.
그렇게 그렇게 그리워 하시는 마음 이 글의 전부이십니다.님의 발자국은 여전히 모란 님과 함께 걸으시고 그래도 돌아오지
못한 그리움은 그림자처럼 남아 우리 서로의 마음을 감싸 안아 추억들이 생각나 밤새도록 잠을 이루지 못하였다는 고백에
그 마음 이해되면서 어떤 위로의 말씀이 모란 님께 마음의 평정을 드릴 수 있나 생각되네요.
하루 속히 건강 잘 지키시고 마음의 평정 얻으시기 빕니다.
모란 님! 강릉 동해 바다 저 멀리 바라보세요. 파란 물결이 잔잔하였다가 높이 오르는 파도로 변하였다 하는 모습이 곧
모란 님 마음 달래는 길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고향이 마음의 안식처이니까요. 쾌유를 기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모란 이정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6 안녕셰요?
쇠뭉치님 위의 말씀 감사합니다 편하게 먹으려고
마음 먹지만 그리 쉽지 안네요 선생님의 말씀
마음에 새겨 마음에 회복을 갖기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잊지 안으시고 들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에 댓글 주시느냐고 수고 많이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뜨거운 햇살로 산천이 초록으로 장미꽃 만발하고
하늘엔 새들이 즐겨 우는 희망 찬 달 6월입니다
소망과 행복을 이루시기 위하여 가슴 펴시고 영광의
행운을 받으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