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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승 작성시간26.06.08 요양원에서 일했던 사람이 말하는 진짜 현실을 들어보면
1. 자식들이 입소시킬 땐 자주 오겠다고 하는데,
한달 지나면 명절(名節)에만 온다.
2. 비싼 요양원이라고 다 좋은 게 아니다.
직원 수가 적으면 방치(放置)되는 건 똑같다.
3. 치매걸리면 가족들이 면회 안 온다.
"알아보지도 못하는데 뭐하러 가냐"고 한다.
4. 요양원 밥은 생각보다 형편없다.
영양은 맞춰도 맛은 기대하지 마라
5. 같은 방 쓰는 사람과 안 맞으면
남은 인생이 지옥(地獄)이다.
6. 밤에 응급(應急) 상황 생겨도
당직 간호사 한명이 몇십 명씩 봐서 늦다.
7. 요양원 들어가면 집 생각에 울다가
결국 포기(抛棄)하고 체념(諦念)하고 산다. 이것이 현실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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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쇠뭉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08 바로 이런 현상을 언제 저에게 닥칠지 모르는 심정입니다. 나이가 있다 보니 요양원, 요양병원 실버타운 이야기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고 또한 관심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선생님이 지적하신 요양 병원의 현실을 저는 1년 간 직접 들여다 본 사람이고 거기에 있던 사람이 죽음으로 맞은
사람입니다.
얼마나 터무니 없는 현실인지 제가 담당 의사 만나기를 요청하였지만 1년 동안 단 한번도 만나 상의를 받지 못하기도
하였습니다.거기서 돌보는 사람들은 외국인들인데 그나마 잘 좀 돌봐 달라는 의미로 갈 때마다 돈을 주었지만 자주
바뀌는 바람에 어떤 예우를 받았는지 알 수도 없었습니다.
자식들이 편하기 위해 보내지는 곳이지 거기에 보내진 사람은 바로 고려장을 당했다고 보면 맞을 것 같습니다.
결코 가지 말아야 할 곳으로 보입니다.
스코틀랜드 할머니의 이야기가 답이고 그 말씀이 그곳의 모습임을 명심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