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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쇠뭉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09 선생님과 저의 인연은 어떤 인연이라 해야 할까요?
저는 언제인가 말씀드렸지만 남의 이야기에 갑자기 정신이 번뜩 들어 그 분을 따르게 하였습니다.
바로 안병욱 교수 님의 "인생론" 책에서 얻은 말씀이었습니다.
인간은 세 가지 선택(만남)에 의해서 살아간다 하셨지요.
1. 나는 누구와 살 것인가?(배우자의 선택) 2. 나는 무엇을 하며 살 것인가?(직업의 선택) 3.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인생관, 가치관의 선택)
세상을 살면서 우리가 만나서 사는 게 바로 이 세 가지더라고요.그 중에서 으뜸은 '배우자의 선택'이었습니다.어떤 배우자를 만나느냐갸
한 인생의 삶을 행 불행으로 결론지어 주니까요.
또 하나 저의 좌우명이 "내 가슴 속에는 피곤한 심장이 있다.그러나 아무에게도 해롭게 하지 않을 착한 양심이 있다"입니다.
이 말은 미국 어느 사형수가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기 전 마지막 기도 뒤에 "할 말이 없느냐?"고 묻자 답한 말로서 그가 사형수였으니 그간 살면서
얼마나 나쁜 짓을 할 때마다 양심과의 싸움에서 고뇌했는가를 충분히 남기는 말이기에. 저는 이 말을 듣고 "인간이 살면서 결코 양심에 어긋나는
삶은 살지 말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좌우명으로 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