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품이 아니어서 가치가 3천1백달러(약 300만 원)에 불과하다고 평가받던 그림이다.
그런데 이 “웃는 렘브란트”가 작년 10월 영국의 한 경매장에서 평가액의 1,500배에 달하는 가격에 팔린 것으로 뒤늦게 확인되었다.
전문가들은 가로 17cm 세로 24cm의 이 그림이 17세기에 렘브란트 자신이 그린 초상화라는 결론을 내렸다. 붓자국 등 화풍과 서명 등이 그 증거라는 게 감정 전문가의 주장이다.
한편 18일 외신들은 일부 전문가가 이 그림의 가치를 최고 4천만 달러( 400억 원)로 평가했다고 전했다.
유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