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吟詩

작성자이우식|작성시간26.06.23|조회수0 목록 댓글 0

吟詩(음시)

 

鳥語懷平仄(조어회평측)

蟲鳴押韻藏(충명압운장)

誰云詩句盡(수운시구진)

到處實無量(도처실무량)

 

詩 읊기

 

지저귀니 平聲仄聲 품었고

벌레의 울음소리 押 숨었소

詩句節 다했다고 누가 말하나

가는 곳마다 참으로 無量하오.

 

<時調로 改譯>

 

새소리 품고 벌레 울음 押韻 있소

詩句節 다하였다고 어느 누가 말하나

사방 가는 곳마다 참으로 無量하오.

 

*鳥語: 새소리 *平仄: 평자(平字)와 측자(仄字)라는 뜻으로, 漢文의

詩와 따위에서 음운(音韻)의 높낮이를 이르는 *蟲鳴: 벌레의

울음소리 *押韻: 詩歌에서 詩行의 일정한 자리에 같은 韻을 규칙적

으로 다는 일. 또는 그 韻 *詩句: 시구절(詩句節) *到處: 이르는 곳.

 

<2026.6.23, 이우식 野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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