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和丁若鏞自笑

작성자이우식|작성시간26.06.23|조회수0 목록 댓글 0

和丁若鏞自笑

 

佯狂時免辱(양광시면욕)

僞善或圖生(위선혹도생)

拙妄何如此(졸망하여차)

應當受酷評(응당수혹평)

 

정약용의 '自笑'란 詩에 화답하다

 

미친 척하 때론 辱을 면했고

착한 체하여 혹은 삶을 꾀했네

졸렬하고 잔망함 어 이런가

사나운 評 받아 마땅하리라.

 

<時調로 改譯>

 

미친 辱 면했고 착한 체 삶 꾀했네

졸렬하고 잔망함이 어찌 이와 같은가

마땅히 사나운 評을 받아야만 하리라.

 

*佯狂: 거짓으로 미친 체함. 또는 그런 행동 *免辱: 욕보는 것을

면함 *僞善: 겉으로만 착한 체함. 그러한 짓이나 일 *圖生: 살아

나가기를 꾀함 *拙妄: 拙劣하고 妄함 *酷評: 혹하게 비평함.

 

<2026.6.23, 이우식 野吟>

 

https://blog.naver.com/rjm8001/222221267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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