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냇물이 소리를
내는 이유]
수많은 종류의 꽃과
나무 그 리고 동물들이
어우러져 더 아름답게
보이는 숲속에서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돌에 부딥히며 상쾌흔
소리를 내며 흐르는
시냇물...
마음을 고요하게 하고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소중한 선물같은
것이다.
우리 사는 세상도
다양한 사람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삶을 만들어 간다.
누군가 잘 하는 것이
나에겐 약점이고,
내가 잘 하는 것이
누군가에겐 약점이
되지만 삶에서 만나는
돌멩이들에
부딪히면서 성숙한
인격이 만들어진다.
갖가지 모양의 돌들에
부딪히면서도 쉼 없이
흐르며 시냇가에 있는
나무들에게 자신을
내어주는 시냇물...
시냇물 흐르는 소리에
내 마음이
평온해진다.
/ 김소연
* .The sound of the flowing
stream brings peace to my
heart.
네델란드가 스웨덴에 5 대 1로 이기는 월드컵 조별 축구 경기를 시청한 후 독일과 코트디부아르와 경기에서 독일이 0 대 1 로 뒤쳐지는 장면까지 보고 나니 새벽 5시가 되어 바로 세면하고 6시 새벽 미사에 참레하러 성당으로 향했다.
미사 참례릃 마치고 집에 오니 강동대학교 후배가 된 비비안나 자매가 안드레아 형제와 같이 11시 교중 미사 후에 잔치국수를 먹자는 제안의 문자가 오길래, 그리 하자고 약속을 해 놓고 늘 하던 대로 SNS 활동을 시작하였다.
나중에 식사를 하면서 만나 들어 보니 어제로써 1학기 기말 고사를 치름으로써 여름 방학에 돌입하게 되었는데, 한 학기 동안 내 덕분에 대학 생활을 잘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것이 아닌가.
본인 스스로 만족하고 열심히 임하는 자세가 보기가 좋고, 실제로 이주은 학과장의 표현 마따나 아주 성실한 분을 소개시켜 주어 고맙다는 인사까지 듣게 되는 분이라 마음 속으로 흐뭇한 생각도 들기도 하였던 것이다.
그런데 국수값은 로사리아 구역장이 지불하고, 그는 전례 봉사단 교육에 참여해야 한다며 가고, 남은 세 명은 동네 이베뉴찻집에서 커피 하 잔과 빵 두어 조각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는데, 그가 겨울방학 때 하는 실습을 걱정하고 있길래 내가 경험했던 심리 상담 과정을 이수토촉 주선하겠다고 말하고 실제로 오후에 그 센터장과 통화꺼지 해 놓았던 것이다.
이 사실을 나중에 알려 줐더니 고맙다는 답글이 왔다.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도움의 손길이 반드시 필요할 터.
그들과 헤어져 집에 와서 양치질을 한 후 편안하게 낮잠을 잘 수가 있었는데, 최근 들어 다리가 아파 운동도 제대로 못하는 처지에 노상 먹고 자고를 반복하고 났더니, 그제 목욕탕에서 뭄무게를 재어 봤더니 무려 5kg이나 늘어난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한 후 크게 실망을 하였지만, 몸이 어느새 이리 느슨하게 만들어져 가는지, 오늘도 먹고 와서 또 낮잠을 자고 만 것이다.
살이 찌는 소리가 마구 들리는 듯 하여 난감하기만 하다.
5시경 깨어 일어나 자가 치료에 약 40분간의 시간을 투여하면서 올드 탐송을 들었다.
6시 미사 다녀 온 아내가 끓여 주는 라면 한 개와 식은 밥 반공기를 먹고 나자마자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라는 주말 드라마 시청에 집중하였다.
잘 길들여진 사람처럼...........................
마치고 또 한숨.
살이 또 찐다.
자정 넘어 기상하여 시프엔과 사우디아라비아간 월드컵 H 조 dP선 2차전. 스페인이 4 대 0 으로 이기는 것을 보다가 후반 종료 직전 자리를 옮겨 이렇게 일지를 작성하고 있다.
축구를 보면서 모바일로 하는 복음쓰기를 다 마쳐 놓고서.
새벽 4시부터 벨기에와 이란전이 열린다고 하니 잠시 보다가 눈을 붙일까 한다.
이 우러드컵도 4년 루에나 또 볼 테니 열리는동안 열심히 시청해야지 시다.
오늘도 유의미한 하룰 ㄹ살도록 허락해 주신 우리 주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와 흠숭의 기도를 바치며 연중 제12주일을 지나 보낸다.
천주님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