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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 time

남자를 반하게 하는 매력적인 여자의 행동

작성자alun|작성시간11.08.09|조회수553 목록 댓글 0

☞그녀의 편지가 나의 진심을 움직이게 만들었다....

 

서로 연인사이가 되면 대부분 여자분들이 남자한테 실망하게 되고

 

때로는 남자의 무심함과 남자의 달라진 모습에 짜증을 내게 된다.

 

"언제까지 내가 이 남자를 이해해줘야 되나?"라는 생각을 하거나..

 

사귀기전과 달라진 모습에 외로움과 슬픔에 잠기는 그런 여자분들 많을것이다.

 

참다 참다가 그것이 폭발하게 되어서..

 

남자한테 그 섭섭함을 토론하게 되면 결국 말싸움이 되고...

 

서로 기분이 언잖게 끝나버리는 경우가 많다.

 

왜 그런것일까???

 

"어제까지 아무렇지 않게 했던 여자가 오늘 갑자기 여자가 달라졌다라고 남자는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말이라는것을 하게 되면, 감정이 복받치게 되고

 

지금까지 쌓아놓았던 섭섭함에 대해서 전부 말하게 되고...

 

남자는 여자가 히스테리를 부른다라고 생각밖에 안한다.

 

분명히 끝난 이야기인데, 또다시 꺼낸다라고 남자는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런부분을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면 바보같은 여자가 되고

 

남자한테 끊임없이 끌려가는 자기의 모습이 한심할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것이 가장 효과적일까???

 

"편지를 적어라..... 한글자, 한글자 편지를 적어서 그 남자의 마음을 느끼게 만들어라,.."

 

편지를 읽고나서 여자한테 화를 내는 그런 남자는 거의 보지 못했다.

 

단지 지금 자기가 얼마나 당신이라는 남자를 위해서 이해를 하고 있고

 

노력을 하고 있다라는것을 짧은 편지라도 그렇게 적는다면..

 

남자는 분명히 느끼는것이 있다.

 

글이라는것 말로하는것하고 차이가 있다.

 

말을 하면 소리에 기분이 들어가서 감정이 격해지고 싸울수 있지만

 

글은 차분하게 내레이션을 한다라는 생각으로 적으면 된다.

 

우리가 사랑이나, 동행 같은 다큐를 보면서 내레이션을 들을때처럼...

 

그런 감정으로 편지를 적어 내려가기를 바란다.

 

 

 

하나의 예시를 보여주겠다.

 

실제로 사귀었던 여자한테 5개월전에 받았던 편지내용을 잠깐 소개하자면

 

자기밖에 모르는 고집불통 36살 최씨한테...

 

우리 비록 처음 알게된것은 3개월도 안되었고 사귄지는 10일도 되지 않았지만

나는 그 3개월을 다 기억해

처음보았을때, 오빠가 나한테 다가왔을때 그날 오빠를 만난후에 친구한테 전화해서 말했지.

"나 오늘 못생긴 남자한테 헌팅 받았다."라고..ㅎㅎㅎ

미안해!! 그런데 지금은 세상에서 가장 내가 아끼는 사람이야!

그리고 다 기억해.

그날 오빠가 나한테 했던말, 그리고 오빠가 입었던 옷, 그리고 오빠에게 품어져 나온 향기까지..

오빠는 나를 처음 만난날 기억해??

기억 못하지??

기억 못해도 좋아. 단지 내가 이렇다라는것만 기억해주면 되는거야.

 

중략...............

 

 

오빠!! 나 요즘에 진짜 섭섭한것 많아.

나 유진[가명]이가 남자때문에 슬퍼하다니.. 나 유진이가 남자때문에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다니

오빠 나 성격 알잖아

나 지금까지 남자한테 사랑만 받아왔다라는것 내 이야기 들어서 알잖아.

남자들이 쫄래쫄래 나한테 따라왔고, 남자들이 나한테 다 잘해주었다라는것 알잖아.

그런 남자를 다 버리고 오빠를 선택했다고...

나 오빠한테 사랑받기 위해서 오빠한테 최선을 다하잖아.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이렇게 바보같이 변한 나의 모습을 오빠는 알잖아.

올림머리 해라고 해서 올림머리를 하고.

검정색 정장스타일 입으라고 해서 옷사서 입고 오고

이렇게 했던 유진이야.

그런 유진이 마음을 알아주기 바래.

내가 오빠한테 바라는것은 그것뿐이야.

유진이가 노력하고 있다라는것 유진이는 오빠한테 최선을 다한다라는것

제발 좀 삐지지좀 말고, 제발 좀 툭툭 아무말이나 던져서 상처주지말고

유진이 오빠 말한마디, 행동 하나에 상처 받는다라는것 알아주길 바래..

중략......................

 

이런 편지를 받는다면, 남자들이 어떻게 생각을 할까??

 

여자한테 미안함을 느끼고, 지금까지 자기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반성하게 되고

 

또 여자친구한테 잘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있다.

 

편지가 주는 또다른 장점이 무엇이겠는가??

 

"여자의 사랑을 다시금 확인할수 있는 계기가 된다"

 

남자들이 연인사이가 되면 여자한테 사랑을 받고 싶어하고 여자의 사랑을 확인하려고 한다

 

그렇기때문에 육체적인 관계에 목숨을 걸게 되고

 

전화통화를 하다가 사랑해라고 말해라라고 하고..

 

나 사랑하지?라고 물어본다.

 

그런 남자의 습성을 안다면 충분히 이런 진심이 담긴 편지 한장으로

 

남자한테 어떤 인식을 줄수가 있는것일까??

 

"나를 정말 사랑하는 여자는 이여자구나"라는것을 인식을 줄수가 있다라는것이다.

 

 

☞입술 침바르기 신공을 하는 그녀의 모습에 넋이 나간다.

 

요즘에 립클로즈같은것을 많이 바르지 않는가??

 

그것을 왜 바르냐고 여자들한테 물어보면 대답은 간단하다.

 

입술 촉촉하게 보이기 위해서, 입술 이쁘게 보이기 위해서이다라고 한다.

 

한마디로 말해서 무엇이겠는가??

 

"키스를 부르는 입술이라고 남자들은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립클로즈 보다 남자한테 더 어필하는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입술 침바르기 신공이다.

 

특히 그녀와 단둘이 앉는 술자리에서 술 한잔을 비우고....

 

혀를 내밀어서 입술에 침을 바르는 모습을 볼때...

 

남자의 심장은 요동친다.

 

그리고 그 두눈이 나를 응시하고 있을때...

 

남자도 모르게 그녀의 입술로 돌진하고 싶은 생각을 가지게 된다.

 

"본능이 꿈틀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렇게 유혹을 해놓고... 다시금 요조숙녀가 되는것처럼 물을 마시고...

 

단아하게 앉아있다가 머리카락을 손으로 넘기면서

 

큰 숨을 내쉬는 그녀의 모습.....

 

그 숨소리조차 섹시하게 들린다라는것을 여자는 알고 있을까??

 

 

 

특히 여자분들중에서 술을 잘마시거나 술을 잘 취하지 않는 여자분들

 

이것도 남자들한테 별로 좋지 않다라는것 알고 있는가??

 

"너무 술자리에서 아무 표정변환 없이 꼿꼿하게 앉아있는 여자도 매력없다.."

 

연기라는것이 어찌보면 필요하다

 

일부러 취한척도 하고, 일부러 약간 혀 짧은 소리도 내고

 

일부러 한숨도 쉬면서 술이 취했다라는것을 직간접으로 알리는것도 좋다.

 

그렇다고 술을 먹고 남자랑 둘만의 공간으로 가라라고 말하는것이 아니라.

 

점점 그 도도함이라는것이 무너지고 있다라는것을 남자한테 표현을 해라라는것이다.

 

 

한가지를 덧붙이자면 사귀는 사이가 되면..

 

술자리에서 조금 도발적인 모습도 보여줄 필요가 있다.

 

술을 서로 따라주고, 서로 먹을것 아닌가??

 

여자한테 남자가 먼저 따라주고 남자가 여자한테 술을 따라주지 않는가??

 

그때 먼저 여자가 술을 먹고는 내가 술을 한잔 먹으니까

 

내 옆에 와서는 입술에 뽀뽀를 한다면 어떻게 남자는 받아들일까??

 

"그게 첫 뽀뽀라면, 남자는 여자한테 미친다..."

 

하지만 그 이상은 하지말아라, 단지 오늘은 거기까지만이라는 선을 확실하게 그어라

 

남자를 상상하게 만들어야 남자가 더 안달나는 법이다.

 

 

☞그녀를 만날때마다 그녀의 관심사는 온통 나한테 쏠려있다라고 느낄때..

 

지금까지 수많은 여자를 만나오면서 기억에 남는 여자들이 왜 없겠는가??

 

그들중에서 몇가지 기억에 남는 행동들을 뽑아보자면...

 

그녀와 단둘이 커피숍에서 마주보고 앉아있을때..

 

그녀와 내가 눈이라는것을 마주칠것 아닌가??

 

눈과 눈이 마주쳤을때......

 

"씩하고 웃어주는 그녀의 눈웃음을 보인다면....."

 

의외로 눈과 눈이 마주쳤을때 여자분들중에서 "뭘보니?"이런식으로 x씹은 표정을하거나

 

또는 무덤덤하게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을 하는 여자들도 보았는데

 

그것은 남자를 정말로 모르는 여자라고 말해주고 싶다

 

즉 한마디로 말해서 유혹이라는 유자로 모르는 여자다.

 

남자들이 의외로 이런 여자의 웃는 모습에 매력을 엄청나게 느낀다

 

나를 쳐다보고 있거나, 나를 사랑하고 있구나, 나를 좋아하고 있구나라는것을 느끼게 되는것이

 

여자가 나에게서 시선이라는것을 떼지 않을때이다.

 

 

예전에 만났던 몇몇분들은 항상 나를 만나면 휴대폰이라는 꺼두었다.

 

요즘에는 워낙 카카오톡도 많이 날라오기때문에 휴대폰이 끊임없이 진동을 울리는데

 

그것을 일일이 확인하고, 답장을 해주는 모습이

 

얼마나 남자한테 짜증으로 다가오는줄 아는가??

 

"한마디로 말해서 너 인기 많은것 광고하니??"라고 말해주고 싶다.

 

하지만 카카오톡이 오든, 문자가 오든, 전화가 오든 그것이 울려도

 

확인하지 않고 내 이야기에 집중을 하고 나를 바라보고 있다면

 

"확인안해??"

 

"나중에 확인하면 되지.. 지금 오빠랑 같이 있잖아.."

 

이렇게 말 한마디라도 해주기를 바란다

 

설사 나중에 화장실에 가서 혼자서 확인하더라도 남자 앞에서 그것을 일일이 대응하고

 

문자하고 카카오톡 날리면서 킥킥 거리는 모습을 볼때 남자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또다른 한가지를 말하자면....

 

여자랑 같이 나란히 앉아있는데 그녀가 내 얼굴을 보더니..

 

한마디를 하였다.

 

"이 상처 언제 생긴거야?"

 

"어렸을때..."

 

"아프지 않았어?"라고 하면서 내 이미에 있는 지금은 잘 보이지도 않는 어릴적 상처를

 

어울어 만져주면서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눈빛을 보여주었을때..

 

남자는 따스함을 그녀한테 느낄수가 있다.

 

또 보통 대부분 남자들이 살짝 긁힌 상처는 아무렇지 않게 대수롭지 않게 하고

 

나간다.. 딱지가 앉는 그 상처를 보고 화들짝 놀라는 그녀..

 

"언제 그랬어?"

 

"그저께...."

 

"약은 발랐어??"

 

"약은 무슨... 그냥 나두면 낫는거지...."

 

그렇게 지나간후에 데이트를 하다가 그녀가 길거리에서 약국을 발견하고 들어갔다

 

복합마데카솔을 사는 그녀..

 

그리고는 팔뚝을 잡고 나에게 연고를 발라주는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아마 대부분 남자들이 어떤 생각을 할것 같은가??

 

"그녀가 하얀 가운을 입는 천사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오늘 이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것 같은가??

 

남자한테 사랑받는 여자들은 다르다...

 

남자를 다가오게끔 만드는 여자들은 다르다.

 

무슨말인줄 알겠는가??

 

남자가 다가와서 그여자를 좋아하게 만들어 놓아야 그 다음부터 여우의 기술이 먹히는것이다.

 

가만히 있는다라고 해서 남자가 다가오는것은 아니다.

 

호감가는 그 남자, 관심가는 그 남자를 사로잡고 싶다면..

 

당신이라는 여자가 어떠한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줘야 할지 잘 알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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