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부하는 시간을 x , 티비보는 시간을 y라고 할 때 만약 집에서 공부를 하거나, 티비를 본다면
x+y= 총 집에 있는 시간
따라서, 하루에 공부한 시간 = 티비 본 시간의 함수 (총시간- 티비본 시간)
2. 엄마가 기분 좋은 날은 아버지는 덩달아 기분이 좋고, 나는 기분이 제곱은 더 좋다.. 이런 때 온 가족의 행복도는... -_-;;
엄마의 기분 좋은 걸 x라고 할 때, 총 행복도= x제곱(나의 행복) + 2x(엄마행복+아빠행복)
3. 일찍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찾는다? 머 이런 경우에.. 새가 늦잠자는 시간과 먹이는 반비례하므로..
먹이 = 1/늦잠잔 시간
4. 연속함수: 석유(화석연료)를 연소시키면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니까 정확한 양을 측정할 수만 있다면 연속함수라 할수 있습니다. 석유의 연소량을 x,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량을 y라하면 x≥0, y≥0인 범위에서 증가함수 그래프가 되겠네요..
문방구에 있는 물건들의 집합을 정의역으로 하고 자연수의 집합을 공역으로 하여, 각 물건에 그 물건의 값을 대응시키면 이 대응관계가 함수이다.
우리 나라 전체 국민의 집합을 정의역으로 하고 자연수의 집합을 공역으로 하며, 함수값을 주민등록번호의 뒷 부분으로 정하여 대응시키면 이 대응관계가 함수이다.
우리 나라 고등학(중학생)생 전체의 집합을 정의역으로 하고 우리 나라에 있는 고등학교(중학교) 전체의 집합을 공역으로 하며, 함수값을 자신이 다니는 고등학교(중학교)로 정하여 대응시키면 이 대응관계가 함수이다.
서울대공원에 있는 모든 동물의 집합을 정의역으로 하고 정수의 집합을 공역으로 하며, 함수값을 그 동물의 다리의 개수로 정하여 대응시키면 이 대응관계가 함수이다.
5.일대일 대응의 예
음료수 자판기의 버튼 전체의 집합을 정의역으로 하고 그 자판기에서 파는 음료수의 집합을 공역으로 하며, 함수값을 그 버튼을 누를 때 나오는 음료수로 정하여 대응시키면 일대일 대응이 된다.
(여기서는 같은 종류의 음료수가 나오는 버튼이 여러 개 있는 자판기는 제외된다.)
사다리 타기 내기에서 내기에 건 금액이 각각 다를 때, 내기를 한 사람 전체의 집합을 정의역으로 하고 내기에 걸린 금액 전체의 집합을 공역으로 하며, 함수값은 사다리로 연결된 금액으로 정하여 대응시키면 일대일 대응이 된다.
6. 역함수의 예
위의 일대일 대응에 관한 예에서 공역과 정의역을 바꾸어 대응시키면 역함수가 된다.
7. 상수함수의 예
어떤 좌석버스를 타고 있는 승객 전체의 집합을 정의역으로 하고 자연수 전체의 집합을 공역으로 하며, 함수값은 각 승객이 낸 요금으로 정하면 함수값의 집합은 원소가 하나이므로 이 대응관계는 상수함수가 된다.(단, 모든 승객의 승차 지점과 하차 지점은 같다)
우리 반 학생 전체의 집합을 정의역으로 하고 우리 학교에 재직하고 계시는 선생님 전체의 집합을 공역으로 하며, 함수값을 자기 담임 선생님으로 정하면 우리 반 담임 선생님은 한 분이므로 이 대응관계는 상수함수가 된다.
※ 실생활 속에서 함수찾기
8. 초의 길이는 시간의 함수이다.
9. 전화사용료는 사용시간의 함수이다.
10. 그림자의 길이는 태양의 위치의 함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