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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디바리의 손

작성자태하(김연성)|작성시간26.06.20|조회수24 목록 댓글 1

🎻 스트라디바리의 손

 

 

300년이 지난 지금도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냅니다.

 

현대 과학자들이 CT 스캔까지 동원해

그 비밀을 밝히려 했지만

아직도 완전히 재현하지 못했습니다.

 

스트라디바리는 악기 하나를 만들 때

수십 년 묵은 나무만을 골랐습니다.

 

그것도 직접 산에 올라가

눈과 손으로 나무를 두드려보며 선택했습니다.

 

니스 하나를 바르는 데도 직접 개발한 

특제 재료를 사용했고, 그 배합은 죽을 때까지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습니다.

 

제자들이 물었습니다.

*"선생님, 왜 그렇게 힘든 방법을 쓰십니까?

더 쉬운 방법이 있지 않습니까?"

 

스트라디바리가 말했습니다.

"신은 내 손을 빌려 이 악기를 만드신다.

 

그러니 나는 대충 만들 수 없다.

내 손을 빌리신 분이 부끄럽지 않도록."

 

그는 평생 1,000개가 넘는 악기를 만들며

단 한 번도 '대충'이라는 말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 믿음이 300년을 건너 지금도

세계 최고의 콘서트홀을 울립니다.

 

최선을 다한 것은 

시간이 지나도 그 빛을 잃지 않습니다.

 

오늘 당신이 쏟는 정성,

누군가 300년 뒤에도 기억할지 모릅니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의 손이 만드는 것을

소중히 여기십시오.

 

당신의 손도 

무언가를 빌려 쓰고 있는 것인지 모릅니다.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의 이야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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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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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조상국 | 작성시간 26.06.21 장인정신으로 만든 악기 이기에 수백년이 지나도 변치않는 명기로 남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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