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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ZRX_ZRRO 작성시간12.05.23 이런 설정은 어떨까요?
나루는 집성촌에서 선자리와 많은 혼담을 격은 처자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자유분방한 연애에 대한 동경이 있었고 성격도 당찼습니다.
20세가 넘어 우체국에 취업을 하거나 대학을 다녔을 수 있습니다.
그런 그녀는 어떤 남자에게 끌렸을까요? 집안에서 소개한 남자들 보다는 자신이 남자를 고르고 싶었을 듯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고른 남자가. 임준이었다면?
모든 친척이 한곳에 모여 산다는 것 보다 멀리 떨어져 살던 친척이 다시 그 마을로 들어올 수 있지 않을까요?
어려서 부터 같이 살면 정분이 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핏줄이 땡긴다는게.. 먼 친척이 가장 이상형에 가까울 수 있다고 생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