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언제나 제일 예쁜 꽃 같은 여인이지.
아직도 20대의 그 풋풋한 얼굴, 너무 예뻐.
솔직하게 말하면 가끔은 40대처럼 보이기도 해.
늘 가슴을 뛰게 만들어서 마음을 진정시키려고
얘는 할머니다 안 예쁘다 일부러 나를 세뇌시킬 정도지.
여리여리하고 어려서 험한 세상 어떻게 사나 싶었는데
하는 것 보면 다 나보다 잘해. 못하는 게 없는 것 같아.
딱 하나 나보다 못하는 것.
너를 아끼고, 좋아하고, 사랑해 주는 것.
그건 나보다 못하더라고.
그건 내가 더 잘하니까 내가 해줄게.
거부하지만 말아줘.
가끔만 40대로 보이는 제일 예쁜 할머니야!
오늘도 여러 가지로 편하지 않겠지만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것 하나만 생각하자고.
네가 깊은 마음속에서부터 웃고, 행복해지는 것.
넌 정말 잘 해 왔고, 잘 하고 있으니 행복할 자격이 충분해.
오늘은 정말 좋은 일이 생겨서 마음속 미소가 활짝 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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