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만이지 그렇게 쉬는 거?
집 치운다고 일 만들지 말고
음악 틀어 놓고, 커피 한잔 타서 화분 앞에 앉아서 마셔봐.
그냥 앉아만 있어도 좋고,
책을 봐도 좋고,
사진을 봐도 좋고.
심심하니 누구라도 불러서 같이 있어도 좋지만,
가끔은 혼자 고독을 즐겨도 자신이 새롭게 느껴지거든.
그러면서 생각도 많이 하고, 여유를 느끼는 게 너무 좋더라고.
잠시라도 오롯이 너한테만 집중해서, 너만 위하는 시간이 되길.
그리고 큰 거울 하나 가져다 놓고 바라보고 있어봐.
정말 너무 예쁜 사람이 보일 거야.
매력적이고, 섹시한 여자.
볼 때마다 내 맘을 뜨겁게 하는 여자야.
난 그 여자를 볼 때가 제일 좋더라.
기분이 그냥 좋아지고 막...
알지?
너도 한번 보면 매력에 빠져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 줄도 모를걸.
난 그 여자 너무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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