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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올립니다.

작성자김경필|작성시간10.04.05|조회수274 목록 댓글 7

오늘 술먹과 와서 그냥  푸념 몇마디 하겠습니다

잘되는 팀 안되는 팀 뭐가 차이가 있을까요

잘되는 팀의 선수가 워낙 이름있는 선수로 구성되어 있고....

안되는 팀의 선수는 뭔가 떨어지는 선수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일까요...

저는 개인적으로(전적으로 야구를 좋아하지만 문외한일수 있는 한 개인의 의견)

이번 봉중근, 유택현의 2군행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내가 감독이라면 몇년전부터 2군에 썩힐 1군 멤버 많습니다.

야구는 타고난 센스가 중요하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이 멘탈.... 정신력인거 같습니다.

 

엘지가 수비할 때 위기가 닥쳐오면 왜이리 무너질 것만 같다는 생각이....

엘지가 공격할 때 찬스가 오면... 왜이리 그냥 끝날것만 같은 허무한 생각이....

헌데.... 그 예감이 여지없이 현실로.....

 

개인적으로 느낀것인데....

위기때 안타 혹은 홈런을 맞더라도..... 야~~~ 진짜 잘 던졌는데 안타깝다....

이런 생각이 들은 적이 거의 없습니다.

맨~~~~날 포볼...포볼....포볼....안타.... 홈런....

 

그리고 찬스때 시원하게 역전타, 혹은 홈런을 때린 기억이....

맨~~~~날 바깥쪽 떨어지는 공에 헛~~스윙

헛스윙도 간담이 서늘할 만큼(투수가 다음에 걸리면 죽겠구나....)이런것도 아니고.....

 

투수가 맞더라도 시원하게 던지가 맞는것을 보고 싶고

찬스때 헛스위을 당하더라도 다음에는 한 건 하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파워풀한 모습을....

 

다른팀 이름도 생소한 선수가 호투를 하고 찬스때 뻥뻥 터트리고...

이런것을 엘지에도 본 적이 있습니까?....

맨날 유망주라는 말만하고....

 

정말 술먹고 들어와서 그냥 푸념 몇마디 했습니다.

정신이 없어서 기분은 상하고....뭔가 쓸말이 더 있고 한데....

잘 생각이 잘 안나네요

 

암튼 내일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한 주....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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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성내동트윈스 | 작성시간 10.04.06 정말 대대대대공감가는글입니다..정말 선수들 멘탈은....
  • 작성자언더테이커 | 작성시간 10.04.06 감독보단 이병규 봉중근이라는 선수이름이 더크게느껴지는 느낌....두산은 김동주 김현수 그엄청난선수위에 있어보이는 경문감독... 애초부터 리빌딩으로2년정도는 팀을 추스리게만들게 해줬어야햇다고봅니다...
  • 작성자하하123456 | 작성시간 10.04.06 아 너무나 공감 되네요 ㅠㅠ
  • 작성자멋진재지니 | 작성시간 10.04.06 취중진담...정말 공감이 가네요...엘지를 위하는맘은 다 같은거겠죠??
  • 작성자B.B.LOVE | 작성시간 10.04.06 올해도 엘지를 응원하시는 많은 분들!!! 엘지 땜에 홧김에 하는 술과 담배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거 같은 슬픈 예감이..,,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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