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당신의 이해(understanding)를 여십니다.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Then he opened their minds so they could understand the Scriptures.)(눅24:45)
주님을 만난 후 내가 만나는 삶의 여정 속에서 나는 자주 깜짝깜짝 놀랍니다. 그 이유가 내 능력이나 실력을 잘 아는 내가 그 선을 뛰어넘는 일들을 이루는 것을 자주 봤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의 말에는 원자력적인 능력이 있다.” “말을 바꾸면 인생 바뀝니다.” “말씀 그대로 기도하라 기적이 일어난다.” “7가지 축복의 언어”라는 책들을 썼다는 것만으로도 놀라운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너무도 잘 압니다. 내가 말씀을 소리 내어 읽기 시작하고, 더 나아가 말씀을 꾸준히 암송하고, 그리고 성령님을 알고 항상 그분을 모시고 살기 때문에 주님께서 주님의 지혜를 내게 주셨기 때문에 이루어내는 기적들입니다. 그래서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 속에 거하라고, 그 말씀을 말하고 생각하고 행동하고 무슨 일이 있어도 성령님과 동행하라고 내가 강조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20:21-22은 말씀합니다.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이 구절은 우리가 본 위 말씀구절에서 누가가 전하는 것과 동일한 내용이지만,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을 때 누가는 목격저가 아니었습니다. 요한이 목격자로서 실제 일어난 일을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정확히 어떻게 제자들의 이해를 열어주셨을까요? 예수님이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고 하셨을 때 제자들에게 외적으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우리는 어떤 것도 듣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누가는 어떻게 해서 예수님이 제자들을 향해 숨을 내쉼으로 인해 그들의 이해가 열려졌다는 것을 알았을까요?
욥기32:8(미국 표준역)은 말씀합니다. “그러나 인간 안에는 영이 있는데, 전능하신 분의 숨이 인간에게 이해를 준다.” 같은 구절에 대해 킹제임스 성경은 이렇게 표현합니다. “그러나 사람 안에는 영이 있고, 전능하신 분의 영감이 사람들에게 깨달음을 주시는도다” 여기에서 “영감”으로 번역된 단어는 “숨(영어 스크립트에는 breadth라고 적혀있지만, 이는 필시 breath를 오기한 것으로 보임)”을 의미합니다. 전능하신 분의 숨은 이해를 줍니다.
누가는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숨을 내쉰 다음 제자들이 성경을 이해했다는 소식을 듣자 그 이해가 어디에서 왔는지 정확히 알았습니다. 그때 예수 그리스도는 지식을 전달할 수 있듯이 이해도 전이할 수 있는 그분의 신성한 능력을 입증하셨습니다. 기억하십시오. 그분은 모든 지혜와 지식의 화신이십니다.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골2:3)
당신이 일이나 학업이나 어떤 프로젝트나 대규모 사업들에 대한 어떤 신비와 비밀을 꿰뚫는 통찰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때 당신은 그분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각설하고, 모든 그리스도인은 말씀에 집중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성령님을 항상 의지하고, 항상 부탁드리는 습관을 보여야만 합니다. 성령님이 이 세상의 주인이시기 때문입니다. 이 두 가지 “말씀과 성령님”을 항상 바라보고, 당신의 입에서 나오는 말을 말씀으로 항상 관리한다면 모든 삶 가운데 기적적인 일들이 일어납니다. 성령님께서 당신의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을 토대로 하늘의 신령한 일들을 깨닫게 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을 의지하십시오. 말씀 속에 사십시오. 그것이 삶을 변화시키는 유일한 것임을 아십시오. 말씀을 말하고 생각하고 행동하고, 성령님을 모시고 살므로 하늘의 신령한 지혜를 나타내실 당신을 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고 백 : 나는 무엇을 할지 항상 압니다. 내가 성령님과 하나님의 말씀의 영향과 통제를 받고 잇기 때문입니다. 나는 성령의 인도하심에 민감하여 말씀이 역사하게 만듭니다. 그리하여 나에게는 신비와 비밀을 꿰뚫는 통찰력이 있습니다. 나는 모든 지혜와 영적인 이해로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식으로 충만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예수 이름으로 고백합니다. 아멘.(참고 성경 : 시16:7, 엡1:17-18, 골1:9-10)
